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다른 시․도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남해안남중권은 전남지역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6개 시군과 경남지역 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서울시와 경기도, 광주시, 경북도에 이어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지난 7일 서명했다.성명서에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는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미래의 천년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
2021.05.1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