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1산단에 이차전지 배터리핵심원료를 추출하는 공장이 들어선다.여수시는 28일 전남도,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과 1,200억원 규모의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정창화 ㈜포스코 부사장, 궈스란 화유코발트 이사, 지우황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은 1,2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 리사이클 공장을 2022년까지 신설한다. 연간 니켈 2,200톤,
2021.05.2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