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공무원 조직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다.먼저 전 예비후보는 고위공무원인 국과장급 여성공무원 비율을 임기 내 30%까지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전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던 소위 ‘여성 유리천장 깨기’를 반드시 실현하여 충분한 능력을 갖춘 여성이 직장 내 성차별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며 “역대 시장들도 하지 못 해왔던 만큼 시장이 당선되고 난 후 첫 인사 시점부터 주목받기에 충분한 공약”이라고 전했다. 전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
더불어민주당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 수준을 대폭 확대할 것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요양·복지회관 건립 ▲장기요양요원(요양복지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배정 ① 매월 정액급식비와 관리자 수당 신설 ② 국비시설 장기근속휴가 ③ 사회복지사 직무(보수)교육비 확대 ④ 임금수준이 열악한 국비시설 임금보전비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또한, 장애우 가정에 대한 고충을 최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임영찬 상임공동위원장이 여수시장(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는 이제 시민의 힘으로,시민의 지혜로 선거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여수시민의 역량이 정치인의 역량을 훨씬 뛰어 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곪아터진 지역 현안을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계층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여수시민이 앞장서서 나서야 할 때”라고 여수가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그러면서 “그간 우리 지역 정치문화에서 특정 부류가 여수를 좌지우지하는 풍토는 이제 극복되어야 한다. 특정 계층이 주도하는 정치환경으로는
권오봉 시장이 “모든 시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 일등 도시를 만들겠다”며 자신의 전문 분야인 경제·산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권 시장은 “여수시는 제조업, 농·수산업, 천혜의 관광자원 등 다양한 산업기반을 가진 축복받은 도시”라며, “여수가 가진 강점을 살려 여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4년 동안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총 28개 기업 10조3,952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며 이를 통해 “여수시는 코로나19 고용한파에도 3년 연속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초과 달성하며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세 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여수형 걷테크’ 정책을 발표했다.‘여수형 걷테크’ 정책은 ‘여수시 만보기’ 앱을 제작. 이용 시민이 일정 걸음 이상을 기록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공공 와이파이가 여수 전체 지역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시민들은 걷테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 예비후보는 밝혔다.보상 기준은 월 30만보 이상이다. 하루에 5만보를 걷든, 10만보를 걷든 무관하다. 단, 월 15일 이상은 하루 1만보 이상을 걸어야 한다. 월 30만보를 채웠음에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보상을 받을
민병대 도의원 예비후보가(더불어민주당)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13일 전남도당에서 실시한 후보자 면접을 마친 민병대의원은 “원도심의 바른 일꾼 민병대가 다시 한 번 지역민들을 위해 뛰겠다”며 개소식을 생략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소통의 날은 민 예비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향한 시작을 알리겠다는 취지다.민 예비후보는 여수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며 13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4건의 조례를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여문지구 활성화 문제를 핵심 민심·민생 공약으로 채택했다.정 예비후보는 “여문지구는 2청사 이전 이후 상권이 침체되고 아파트가 노후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이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과 피해가 크다”며 “통합청사를 둘러싼 찬반 문제로 심리적인 피해마저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문지구는 과거 여수 신도심을 대표하는 행정, 문화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그 면모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여문지구 활성화 사업은 여수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시급한 사안이다”라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여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남 제1의 도시 위상을 되찾겠다”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내놓았다.권 예비후보는 “지난 몇 년 동안 여수시는 주택공급의 안정성이 떨어져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반면 인근 순천과 광양은 신대지구 등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으로 인해 우리지역의 사회적 전출이 증가하였다. 최근에는 여수에도 신규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고 있어 주택요인으로 인한 감소는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밝혔다.최근 여수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전국 공통현상인 청년세대의 부족으로 인한 ‘
민병대 도의원이 ‘전라남도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해 1일 도의원으로 위촉된 여수동초등학교 학생 37명을 격려했다.12일 열린 체험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의회교실은 입교식,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안 처리, 퀴즈교실, 3분 자유발언과 수료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1일 도의원’으로 위촉된 학생들은 주요 관심사인 ‘청소년 두발 및 악세서리 자유화 조례안’을 상정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또한 ‘도의원
최무경 전남도의원이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땅 투기 의혹에 반박했다.12일 여수MBC는 지난 2019년 최무경 의원의 건의로 소라면 복산리 도로개선작업이 시행됐다며 해당 사업이 개인의 혜택을 위한 의도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토지 매입구간은 사업대상지와 2키로나 떨어져 있어 지가상승을 기대할 수 없는 곳”이라며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MBC가 의혹을 제기한 사업 대상지는 소라면 복산리863 지방도로 미개설 연결구간이다. 사업대상지는 평소 상습 침수구간으로 주민 민원이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생존 수영교육을 유아까지 확대하는 공약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여수에서 태어났으면 수영은 기본이라고 전제하고 초등학교 수영교육을 넘어 유아까지 확대하겠다고 주장하며 민생공약 5호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할 때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난 2015년에 초등학교 수영교육 도입을 촉구했고, 7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초등학생 전체적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예비후보는 “생존 수영교육은 필수”라며 유아까지 생존 수영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시급히 생존 수영
서정한 전 도의원이 “제대로 원도심을 살리겠다”며 6.1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서정한 예비후보(민주당, 여수3)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제대로 된 원도심 재생이 새로운 도시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20여년 원도심을 지킨 정치인의 역량을 모아 원도심을 반드시 재생시키겠다”고 전남도의회 3선 도전 출마의지를 밝혔다.서정한 예비후보는 “여수의 원도심은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호국 역사의 중심지이자 여수가 세계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짚었다.이어 “하지만, 도시발전의 이동으로 원도심은 정책적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진정한 삼려통합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별관증축을 통한 7개(여서청사 제외)의 청사 통합, 여서·문수 지구를 포함한 ‘원도심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권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전국의 기초지방단체가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며, “여수시가 1998년 삼여통합을 이루고 전남 제1의 도시로 올라섰던 것처럼 이제는 소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다시 하나로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시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런 청사 체제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통합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제6호 공약 ‘신월동 1600-1번지 일원(한국화약 부지) 100만평 가막만 친환경 수변시티 건설’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신월동 한국화약 공장은 신도심(웅천~여문지구)과 원도심(대교동~신월동) 간의 정상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대형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 화약공장이 있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이어서 “한국화약 공장을 지금 이전하지 않으면 20년 후, 30년 후에도 여수시는 지금 모습 그대로 일 것”이라면서, “신속히 화약공장을 타지역으로 이전시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주철현 위원장, 이하 여수갑지역위)가 당 소속 여수시장 예비후보자를 공개 오디션을 열고 미래비전·정책역량‧도덕성‧당성 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여수갑지역위는 11일 오후 2시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관에서 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당 소속 여수시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여수시민 공개검증 프로젝트, 여수시장 예비후보자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날 오디션은 SNS로도 생중계된다.공개 오디션에서는 강화수‧권오봉‧김유화‧김현철‧성해석‧전창곤‧정기명‧조계원 여수시장예비후보(가나다 순)가 참여한다.오디션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9일 학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성환·윤건영·신영대·민병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도 강화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힘을 실었다.강화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여수경제는 그동안 수산업, 관광업, 여수국가산단이 지탱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위기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며 “100년 후를 준비했던 전라좌수영 정신으로 닥쳐올 위기를 극복하고, 여수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과 이를 조정할 사람이 절실
본격 재선 도전을 시작한 권오봉 여수시장이 7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갖고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 후원회’를 결성했다.후원회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이낙연 전 총리는 개소식 날 축사를 통해 “권오봉 시장님은 여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챙기는 최선의 시정을 펼쳤다”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립 등 민선7기 성과를 소개했다.그러면서 “지난 4년에 걸친 땀과 눈물을 여수 시민 여러분께서 받아주시길 바란다. 중단없는 여수 발전을 위해 권오봉 시장의 재선이 필요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 웅천부영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여수웅천부영 2·3차아파트는 수도와 하수설비, 타일, 내·외장 마감재, 건축 균열 등 많은 하자가 발생한 상태임에도 보수는커녕 분양전환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8일 “입주민들이 연일 시위에 나서고 있고, 여수시와 의회가 대책 마련 촉구를 요구하는 등 여수 전체가 나서고 있지만 부영은 미동도 하지 않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공약으로 추진해 하자보
서완석 전 여수시의장이 전남도의원 출마 공천을 신청했다.8일 서 전 의장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 더이상 시의원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도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 7일 더불어 민주당에 전남도의원 입후보자 공천 신청서를 등록했다”고 전했다.많은 지인들로부터 여수시창 출마 권유를 받아 왔다는 서 의원은 오랜 고민끝에 7일 전격 도의원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주위에서 지역발전 위해 도의원 역할을 해달라는 권유도 많았지만 출마 결심을 미뤄왔다”는 서 전 의장은 민주당 공천 신청마감일인 7일 여수1선거구 도의원 입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인 김회재 의원이 10일 오후 2시 30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클린경선 서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클린경선 서약식에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후보군들을 포함한 도의원 및 시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김회재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여수시민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통해 더 유능한 일꾼, 여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깨끗한 일꾼을 민주당의 후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여수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