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50억원 때문에 절개를 하고 다시 덮는 이상한 공법"여수시가 소호동과 소라면 관기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하면서 안심산과 사방산 사이를 절개를 하였다. 공사 현장을 지켜본 시민이면 누구나 터널을 뚫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절개를 한 곳에 원형의 철제 빔을 세우고 있다.여수시는 이런 지적에 대해서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
여수시내 곳곳에 세워둔 게시판을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과연 이런 게시판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 여수의 2군데 복합상영관이 게시판을 한 곳을 차지하고 있다. 옛날에는 영화포스터를 붙여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포스터를 붙이지 않고 똑같은 내용으로 게시를 하고 있다.이런 식의 게시판이라고 하면 굳이 시가지 환경을 헤치면서까지 만들...
롯데마트 여천점 건너편에 여천동 주민센터를 이설 신축하고 있다.하필이면 신축 장소가 많은 부지 중에서도 고압송전탑이 지나가고 있는 곳에다 짓고 있다.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은 하루종일 고압선을 보면서 근무를 하게 된다. 벌써부터 송전탑 이설이 이야기되고 있다. 막대한 시민의 세금으로 다시 송전탑 이설비용을 부담해야 한다.오래전부터 현재의 ...
여수에서 3번째 골든벨이 울렸다. 1999년 정보과학고 김수영, 2012년 화양고 김준희에 이어 여남고등학교 3학년 진성일군이 95대 골든벨을 울렸다.골든벨이 울린 것은2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남면 금오도 여남고등학교에서 열린 추석 특집 고향 골든벨퀴즈에서 였다. 운동장에서 열린 골든벨 퀴즈는 여남고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민이 함께 하였다. 이날...
서울시가 지난 7월 8일 발표한 11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아파트 관리 부실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 수 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관리 공사·용역 기준인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에 200만원 이상이면 경쟁입찰을 하도록 돼 있으나 조사 대상 가운데 10개 단지(56건, 39억여원 상당)가 이를 어겼다. ...
학생 체벌 방안에 대한 단상김광호∥여양고등학교 교사우리나라의 학생지도방법은 유교문화와 식민지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다 보니 강압적인 문화를 아무런 비판 없이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체성화되었다. 특히 학생의 인격을 무시하고 체벌을 하여서라도 무조건 복종하는 순종형 인간을 만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매김하였다.소위 지성인이라고 자부하는 교사...
지난 8월 12일 광주KBS 뉴스 보도에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폭염 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렸는데 여수만 제외되었던 보도가 있었다. 여수와 순천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똑같이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데 여수는 제외되었는지 시민들이 의아하게 생각한 것에 대한 광주지방기상청의 답변이 나왔다.기상청은새로이 대두되는 기상재해의 하나로 폭염을 규정하고 20...
‘여수 교육이여! 아직도 그대 꿈꾸고 있는가?‘아직도 그대 꿈꾸고 있는가? 어디에서 들어봄직한 글귀 아닌가? 박완서님의 소설 제목이다. 그렇다. 여수시 교육지원과는 매년 100억에 가까운 시민의 세금을 교육희망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물결에 휩쓸려 줏대 없는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여수시 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몇 가지 생각을 재검하고 싶다....
말복인 8월 12일 전국이 불볕 더위에 시달렸다. 그런데 유독 기상뉴스에 여수만은 폭염주의보에서 제외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광주 전남 17개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여수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시, 군은 폭염주의보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그럼 왜 여수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았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시민들은 그 날 다른 지역과 마찬...
여수 아들집보다 허름한 내집이 행복하제총인구 285 명중 65세 이상 182명 (64%)(2012년 여수시 인구조사)으로 몸이 아퍼 퇴행성관절염으로 불편해도 낭도에 살아야 몸을움직이제 아들집에가면 몸도 더아프다고 어르신들의 고향사랑을 젊은이들은 다시 깊이 어르신의 마음으로 새겨봐야합니다. (최귀숙)
여행을 떠난다는건 언제나 설레는일이다.첨보는얼굴 새로운만남 인생살인거같다.좋은인연되어 다같이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박충희)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있는 "사도"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있는 여수를찾는 사람에게 꼭 가봐야 할곳으로"사도" 를 적극 추천한다. 사도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도 유명하지만 시루섬의 야외음악당에서 더위를 식히며 바라보는 안개낀 부도섬 의 모습을 보며 새벽바다의 느낌을 느껴보는 맛도 갖어보면 좋을것 같다. 용꼬리바위의 끝을 따...
타임머신을 타고 억만년전으로 간듯예전에 몇번 왔었는데도 처음 온것처럼 새롭다. 추도의 용궁길 한켜한켜 ... 내가 산 세월이 한켜정도일까 ?아님 두켜일까?자연 그대로 여기만은 보존했으면좋겠다. 정기여객선이 닿지않아사선으로만 올 수 있으니 불편을감수해야만이 볼 수 있는 곳,자연 앞에 겸손해지는 곳이다. (정순이)
서울에서 마을 가꾸기 가능할까?"연봉 600만원"이 월급에 살 수 있을까?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이상훈 서울 강북구재미난마을 사무국장의 이야기이다. 구레나룻가 덥수룩한 이국장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거친 전형적인 운동권이다. 전주 출신이 서울로 가서 경희대를 나왔다."전과 7범" 이 말이 나왔을 때 모두 무슨 뜻인지 모르고 웃었다. 국가공권력이 개인의...
꽃이 피어 있었다면 눈물났으리...‘헌화가‘를 연상케 하는 자리, 여기는 추도, 그리고 용궁. 갯것 잘하는 숱한 수로부인들이 있고,절벽 위 소나무가 꽃이었다면 마다하지 않고 오를 ‘옹‘들이 포진한 여수넷통 시민기자학교 1박2일.따닥따닥 붙어있는 거북손 공동체와 거대한 공룡의 흔적이 공존하는 이 곳에 여름을 뜨겁게 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
2013 시민기자캠프여수시민 기자캠프가 전국에서 최초로 여수시 화정면 낭도에서 여수넷통 주최로열렸다.여수넷통 대표 한창진씨는 이캠프를 통해 여수시민 모두가 기자가 되어 투명한 여수시가 되는 데 그목적이 있다고 말한다.이캠프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파트 관리소장 ,선생님 ,금융업무 관걔자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되어 그야말로 여수시의 각계각층의 시각을 반영할수있다고 ...
시민기자 여수넷통의 여름캠프!"참여 소통 공감 변화 " 를 희망하는 여수넷통의 2013 시민기자캠프가 8월 10 ~ 11일(1박2일)에 걸쳐 여수시 화정면 사도, 낭도, 추도에서 실시 했다 .더운날씨에도 캥프에 참여한시민기자들은의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의"SNS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사업"과"삼각산 재미난 마을 "이상훈 사무국장, 그리고 뉴시스...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여수 시민 30만이 기자인 여수넷통" 시민이 기자다 " 라는 잇슈를 표명 하며 여수넷통 2013 시민기자캠프를 8월 10 ~ 11일(1박2일)에 여수시 화정면 낭도, 사도, 추도에서 실시 했다 . 분위기는 시민기자 33명 모두 잊지 못할 것같다.어제 ,오늘 이곳 섬 낭도 기온은 올여름들어 최고 였습니다. 그래도 시민기자들의 열...
낭도에 가면 아름다운 선착장을 보세요 !여수시 낭도리에는 정말 아름다운 선착장이 있다여느 해안가마을에나 다있는 선착장이지만낭도리 선착장이 아름다운것은 그 선창가에 서면 그 옛날 거센 파도를 이겨내기위해 무거운 돌을 지게에 지고 머리에 이고 날라 선착장을 만들던 조상들의 숨결이 느껴 진다.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