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여수 을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김회재 후보가 본인을 허위사실 등을 이유로 고소한 건에 대해 김회재 의원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조계원 예비후보는 “고소를 좋아하는 김회재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고 여전히 검사인가 보다. 남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하기 전에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라”며 글을 시작했다.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검찰 출신답게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누구라도 죄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며 “김 후보야말로 상대를 비방하기 위해 사실
최무경 전라남도의원(민주당, 여수4)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78회 제1차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는 전남도내 학교에서 학생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배움터지킴이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배움터지킴이란 학생 보호 인력으로 교통사고 위험, 학교폭력 등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하는자를 말한다.조례안에 따르면 배움터지킴이의 구체적인 운영 및 지원
여수시가 올해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민생경제 지원에 1,110억원을 투입해 서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시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른 고금리․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 민생 회복을 앞당기고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민생경제 지원 시책’은 ▲소상공인 지원 ▲중소기업 지원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주거 및 생활비 지원 등 총 5개 분야에서 55개 사업이 추진된다.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 적극 추진시
4.10총선을 앞두고 이용주 예비후보가 지역상생발전기금 1조원을 조성하여 여수의 소외계층 등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이용주 예비후보는 여수산단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DL(주) 등 여러 입주기업을 통해 지역상생발전기금 1조원을 조성하여 활용하겠다고 전했다.이용주 예비후보는 조성된 기금 활용처로 ▶저출산 지원금(출산 축하금 1천만원) ▶영유아 육아기본수당 (월 50만원) ▶고품격 시립 어린이집 확충(롯데어린이집, 한화어린이집, GS어린이집 등) ▶예체능 특기교습지원(1인 1특기) ▶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예비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정면으로 부정한 김회재 예비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조계원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6일 전남도당이 주관한 여수MBC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경선 후보자 토론회 방송에서 김회재 예비후보가 ‘하위 20% 통보 여부에 대한 사실은 밝히지 않고, 해당 행위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 조계원 후보의 ‘하위 20% 통보를 받았냐?’는 질문에 대해 김회재 예비후보는 “하위 20% 얘기안하냐 그 얘기하셨어요? 제가 말씀드릴께요.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위한 여수시민 촛불문화제가 여서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9일 오후 4시 쌀쌀한 날씨에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노동자를 탄압하고 굴종외교로 주권을 포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시민들은 “친일 매국 굴종외교 윤석열은 퇴진하라. 예산 약속 파기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다함께 외쳤다.사회를 맡은 소금식 여수시민협 공동대표는 “국민에게 주어진 주권을 윤석열 대통령은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촛불문화제 첫 공연으로 민중가수 정동하는 가수
4.10 총선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조계원 예비후보와 여수 갑선거구에 출마한 주철현 국회의원이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전격 발표했다.조계원 예비후보와 주철현 국회의원은 8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 갑·을 지역 간의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수시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주철현 국회의원은 먼저 “나와 조계원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했고,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가 2개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
8일 여수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강현태)가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3개로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다.‘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대표의원 진명숙)는 여수시 소재 지방하천의 환경적 가치를 알아보고 미래 도시를 위한 하천의 기능과 역할을 분석한다. 이에 따른 지역하천의 생태․문화 공간 활성화, 인접 도심 지역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진
여수갑 지역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정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개소식은 7일 오후 3시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 5층에서 열렸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박 예비후보는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다. 수십년간 일당 독점정치로 멈춰선 여수에서 잔 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이날 박 예비후보는 국비 투입 구도심권 대대적인 재개발사업 진행, 대학교 통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 여성위원회가 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조계원 후보의 사과와 단호히 사퇴를 촉구한다”고 전했다.이들은 “6일 여수MBC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조계원 후보는 김회재 후보를 향해 ‘일부 시의원과 여성 정치인들을 이쁨조로 만들어 내는 상황’이라며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며 “조계원 후보에 의해 여성 비하 발언으로 인해 저희 여성위원들은 소위 ‘이쁨조’로 낙인이 찍혔다. (이는)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해 1일, 여수엑스포역 ‘전라선 SRT 여수 첫 운
최정필 시의원(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7일 공로패를 수여했다.이들은 최 의원이 지난해 의정활동에서 건축행정서비스향상과 건축문화발전을 위한 의정을 펼치고, 의정 역량 발휘로 건축문화 발전과 지역 공공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2023년도 역량있는 우수 시의원’으로 선정했다.최정필 의원은 동료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웅천지구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보행 광장을 예술공원으로 추진하여 볼품없던 공간을 특화된 도심 속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건축전문가 단체인 전라남도 건축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민주당, 여수6)은 4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시 지역 건설기능인력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앞서 정부가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성과가 낮다는 이유로 2024년도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과 기능향상훈련사업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한 대안으로 건설산업의 인력문제를 해결하고 건설근로자들의 역량향상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여수시 건설기능학교 설립 및 지역건설기능인력 육성과 지원조례제정을 놓고 필요성과 우려 등 다양한 의견들
조계원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회재 예비후보에게 “여성의 정치도구화를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조계원 예비후보는 7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지난해 9월 SRT 개통식에서 김 예비후보가 지역여성위원들을 인간화환으로 이용하여 언론에 성인지감수성 부족에 관한 비판을 받았”다며 “당시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본인의 생명을 담보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한 날”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SRT 개통식에서 여성들에게 꽃리본을 달고 인간화환으로 동원한 데 대한 여성비하논란은 당시 여러 언론매체에서 다루었던 내용”이라며 “김회재 후보님 본인의
주종섭 전라남도의원(민주당, 여수6)은 지난 6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김미경 의원, 전남노동권익센터, 전남이주노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으로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 지원을 위한 입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입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황선영 변호사와 이소아 변호사의 주제발표 후에 참석자들과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먼저 황선영 변호사가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 필요성’을 주제로 외국인계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 이하 섬박람회 준비위) 홍보단이 여수시 세계화를 위한 대중국 홍보에 나선다,안규철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들은 중국 광동성 윈푸(云浮)시와 선쩐(深圳)시 등을 방문, 3박 4일간의 여수섬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친다.윈푸시는 조선시대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과 연합군을 결성하여 왜적을 물리친 명나라 천린(陈璘) 장군의 고향으로 제1회 ‘천린민속문화활동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중국 최대 관영매체인 CCTV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된다.천린(陈璘)장군 탄신 472주년을 맞
호남권 스타트업 협의체 발대식이 지난달 1일 순천 마리나 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원장 정강)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24개 공공·민간 창업기관, 전남 동·서부권 스타트업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발대식은 참석 기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 선배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주)빈센 이칠환 대표) ▲ 호남권 스타트업 협의체 소개 ▲ 협의체 회원사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호남권 스타트업 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 도·시의원이 김회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최무경 도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시의원은 6일 호소문을 발표해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수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자신한다”고 전했다.이들은 “조계원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 격인 과거 한나라당 보좌관 출신이며, 창조한국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런 후보가 어떻게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검찰 독재 저지를 제대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가장 경계해야 하는 소위 정치철새라고 불리는 행보로 여러 차례 선거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가 6일 오전 10시 여수YMCA회관에서 의정지기단 ‘시민의눈’ 출범식을 열었다.‘시민의눈’은 여수YMCA 회원과 여수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었고 시민자치활동으로 운영된다.이날 대표로 선임된 노유림 단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지방의회가 시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는지 시민의 눈으로 견제하고 더 나아가 정책의 방향을 제안하는 민주시민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였다.의정지기단 ‘시민의눈’은 지난 2월 제234회 임시회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활동의 문을 열었다. 시의회 모니터링 결과는 시의회
여수 갑 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용주 예비후보가 가짜뉴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선거풍토가 진흙탕으로 변질된 점에 국회의원으로서 송구하다”고 전했다.주 예비후보는 “이용주 예비후보가 저에 대해 ‘하위 20% OUT이’라는 가짜뉴스를 한달 내내 무차별 살포하다가 거짓으로 판명되어 고발당하니, 이제는 또 다른 가짜뉴스를 퍼뜨리기 시작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 최측근의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검찰의 표적.탄압수사로 제 아들이 약 1년 전에 압수수색받은 일을, 마치 최근 일처럼 시민을 우롱하는 '낚시문자'를 보낸
제22대 총선 조계원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세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조 예비후보는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에 대해 “쌍봉사거리에서 여수시청 앞 회전 교차로 구간이 신동아파밀리애, 둔덕동, 석창사거리 방향에 비해 유난히 답답함이 없이 깨끗해 보인다. 이 구간은 전선, 통신선, 상수도관 등이 함께 지하로 매설돼있는 공동구 구간이라 전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수시민의 안전과 도심 미관 개선을 해결할 수 있는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생각해 왔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