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렬)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명가길(명량으로 가는 길)’팀이 조선수군재건로를 탐방했다.'명가길' 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며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자전거로 달린 길은 명량대첩을 이룬 조선수군재건로 600키로 중 390키로에 해당한다.순천공고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이 1597년 진주 원계리에서 백의종군하던 중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 받고 44일간 하동, 구례, 곡성, 옥과, 주암, 순천, 낙안, 보성, 회령포, 벽파진을 거쳐, 우수영에 이르러 명량대첩을 이룬 과정의 길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2021.07.28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