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고 나섰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특판행사는 도가 운영중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동반성장몰’을 통해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된다.특판 제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8개 시․군(구례, 곡성, 담양, 나주, 화순, 함평, 영광, 장성)에 소재한 347개 입점업체 3,603개 제품을 대상으로 ‘NO마진, NO배송료, NO수수료’로 판매된다.올해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남도장터’는 7월말 기준 948개 업체
2020.08.2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