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정식명칭은 ‘여수시장 예비후보자 전창곤후원회’이며 고흥향우회 송경진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는다. 전창곤 후보는 정치인이 아닌 일반시민을 후원회장으로 임명한 이유를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정책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전창곤 예비후보 선거 운동은 탄력을 받게 됐다.전창곤 예비후보는 “후원회가 결성된만큼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할 것이며, 선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자들과 시민들의 힘을 얻어 반드시 당
권오봉 여수시장이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 시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그동안 여수는 연임 시장이 없어 추진되는 시책이 중단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실현에 지장이 많아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경쟁력이 저하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여수시가 직면한 위험요인을 극복하고 대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정의 연속성과 함께 시정 현안을 샅샅이 파악하고 있는 행정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비전으로 민선 7기 3대 핵심사업 완성, 인구감소 해결,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하수종말처리장을 친환경시설을 통한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민심·민생 공약 3호를 제시했다.정기명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불면 악취에 시달려 극심한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웅천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와관련 정예비후보는 7일, 하수종말처리장을 혐오시설이 아닌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 오산시 등의 성공사례를 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 하수종말처리장을 지역특색을 살린 반려동물 테마파크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6일 두 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민곁에, 챗봇서비스’ 정책을 발표했다.앞서 첫 번째 소확행 공약으로는 공공 와이파이 지역을 여수 전체로 확대하는 ‘여수시민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공약 역시 첫 번째 소확행 공약과 연결되는 공약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정책이다.챗봇서비스는 명칭대로 챗봇(chatter robot)을 여수시 행정에 적용하는 것이다. 챗봇은 페이스북, 텔레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 기업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다.여수시민들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4일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인 신명 전 국회의원을 후원회장으로 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사)한국여성의정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 문화 발전을 위해 제헌 이후 현재까지 여성 국회의원이 여야를 초월해 2013년 설립한 국회의장 산하 법인이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한국여성의정 호남정치학교 전남아카데미 원장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명 후원회장은 “지방자치는 생활 정치이다. 시의원 활동을 통해 여수를 샅샅이 아는 살림꾼이며, 따뜻한 소통과 강력한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4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운동장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민생공약 네 번째로 “여수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승용차가 늘어나면서 주차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건설을 추진해 아파트단지와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김유화 예비후보는 “현재 주차공간 확보사업은 주로 관광지나 상가 지역 위주로 추진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주거지역에도 주차난은 심각하다”며 “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은
고용진 시의원이 4일 시의원 출마선을 하며 “대교동·국동·월호동 지역을 여수시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고용진 시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우리 대교동·국동·월호동 지역은 경제적, 지리적 환경 측면에서 결코 부족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고용진 시의원은 “대교동·국동·월호동 지역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며 “과거 수산업을 필두로 한 여수지역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신도시 개발, 수산업 위축과 같은 이유로 쇠락해갈 수밖에 없었다. 여수에서는 관광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그 혜택은 일부만이 가져가고 주민들은 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정기명 예비후보가 2일 오후 2시 시민과 당원, 각계각층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는 정기명 선거캠프인 더불어캠프 주요 구성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주철현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도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주철현 국회의원(여수 갑)은 축사를 통해 “정기명 예비후보는 여수와 시민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한 인물이어서 지역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자질과 능력 모두 검증된 인물이다.”며 지지를 당부했다.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인구감소,
여수산단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고 현장의 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1일 플랜트건설노조 사무실에서 ‘여수산단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간담회는 주종섭 의원 주최로 노동‧시민단체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좌장 및 사회 또한 주종섭 의원이 맡아 진행했다.먼저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에 대해 발제했다.문 센터장에 따르면 여수산단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안전‧보건 문제는 △생산설비 노후화 △플랜트 건설‧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안전‧보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4일 반려동물복지공약 ‘댕댕이(애완견)와 냥냥이(애완묘)를 위한 5대 약속’을 발표하였다.강 예비후보는 4가구 중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만큼 애완동물이 반려동물을 넘어 가족이 되고 있다며, 동물복지 보장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펫팸족’을 위한 5대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자는 첫째, 도심 근린공원 중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1곳을 골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및 부대시설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반려견과의 산책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반려동물들과 견주들이 충분히 공감하면서
조계원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5일 식목일에 여수시장 예비후보자 조계원 후원회(이하 후원회) 출범식을 개최해, "‘새로운 여수 100년’ 을 위해, 강력한 경제부흥정책 토대를 쌓는, 강한 추진력과 신뢰를 갖춘 여수 시장이 되겠다" 고 선언할 예정이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세미나실4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그러셨듯 획기적이고 과감한 미래형 경제정책으로 미래 여수를 위한 천지개벽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며 ”눈부신 발전에 가려질 수 있는 어두운 이면들까지도 보듬으며, 기본소득 제도와 같은 인
여수시의회 송재향 의원이 3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여수시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무소속)로 출마한다.송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제게 가지신 신뢰와 믿음에 실력을 더해 격이 높은 여수를 만들겠다. 관광도시이지만 원주민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라고 출마 각오를 전했다.그러면서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기존 라 선거구는 만덕, 충무, 서강, 동문, 한려, 중앙, 광림 총 7개동이 속해 있다.송 예비후보는 “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생활밀착형 민생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첫 번째 민생공약은 청년생활안정자금 지급, 두 번째 여수시 어르신 무료택시, 세 번째 민생공약으로는 24시 아이 돌봄 통합 플랫폼으로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소통과 강한 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김유화 예비후보는 청년생활안정자금으로 만 24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5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여 사회진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으로는 만 75세 이상 2만3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행복 택시를 운영하는 정책이다. 이는
조계원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일 여수를 남해안권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조 예비후보는 1호 공약을 ‘여수의 천지개벽’이라고 이름 붙이며 “조선업 쇠퇴로 침체기를 겪던 스웨덴 말뫼시가 남부 3대 도시로 재도약한 것처럼 성장엔진이 멈춘 여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조 예비후보는 ‘여수의 변신 5가지’로 부산에서 무안을 잇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남산공원-고소동-박람회장을 잇는 문화예술관광특구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 다양한 산업 생태계로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여수형 기본소득으로 인간다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후보인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오는 식목일(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공천권 획득을 위한 경선캠프인 '맨발의 친구들' 발대식과 구성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전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식전 행사로 전창곤 예비후보의 저서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의 의미를 새겨 지지 시민들이 사무소 앞 화단에서 전창곤 소나무 식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식재 행사를 기획한 전 예비후보의 40년지기 최종배(택시업) 씨는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전
주종섭 여수시의원이 30일 제219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웅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주 의원에 따르면 2022년 2월말 현재 시전동 인구는 전체 15,007세대, 3만8,885명이다. 이 중 웅천지역의 인구는 9,005세대, 2만5,477명으로, 특히 웅천지역 아파트‧생활형숙박시설‧오피스텔 등의 공동주택에는 총 8,347세대 2만3,928명이 거주한다.이어 주 의원은 웅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여섯 가지를 꼽았다.먼저 웅천지역을 행정동으로 분동할 것
전남 고흥 출신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강화수 여수시장예비후보후원회를 29일 선관위에 등록하고, 후원회장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셨다”고 31일 밝혔다.강화수 예비후보후원회는 여서동에 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강 예비후보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당대표후보자 선거대책위에서 상황실장을 맡았으며, 송영길 당대표가 설립한 에서 부소장을 맡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30일 조선인 강제동원 삭제, 일본군 위안부 등 전쟁범죄를 축소하고 은폐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해, “일본정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작년에 이어 또다시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시 철회를 촉구했다.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그간 스스로 밝혀왔던 과거사 관련 사죄․반성의 정신에 입각한 역사교육을 해 나갈 것”을 촉구하면서,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첫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여수시민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전창곤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헌법 제10조는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명시하고 있다. 여수시민은 행복할 권리가 있고, 시장은 이를 실현시킬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4년 동안 여수시민의 행복이 늘었는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저는 소확행 공약을 통해 시민이 더욱 행복하도록 하고 싶다. 시민 삶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역설했다.전 예비후보가 밝힌 ‘여수시민 휴대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정기명 예비후보가 오는 2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여수시 망마로 42, 4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이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들과 일반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정기명 예비후보의 여수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선거대책본부인 ‘더불어캠프’구성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예정되어 있으며 후보자와의 질의, 응답 프로그램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정기명 더불어캠프는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선거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