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도 국가예산 638조7천억원을 의결해, 여수시 지역현안과 숙원 사업들에 대한 국비 예산 3,557억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주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내년도 예산의 국회심사 단계에서부터 여수 지역 예산 확보와 증액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전년보다 758억원(27.1%) 늘어난 3,557억4,600만원의 여수시 국비 예산을 확보해 여수시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에 확정된 내년도 국가예산에는 정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취업률이 대폭 상승했다. 지자체 및 관련 단체와의 협업 및 학기당 4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지난해 취업률은 57%로 2020년 49.8%에 비해 7.2% 상승했다. 이는 거점국립대 취업률 평균 상승폭 3.1%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취업률 상승폭이 가장 큰 전북대(4.8%)와 비교해서도 무려 3.4%가 높다.특히 건축디자인과(86.7%), 냉동공조공학과(70.8%), 화공생명공학과(65.4%)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전남대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전남 도내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2021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는 등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평가’는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6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지원사업 실적, 우수사례 발굴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사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을)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실과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공동주최로 ‘노후국가산단 대개조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죽음의 화약고’라 불리며 계속해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노후국가산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화·저탄소화 등 대개조 사업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 김길중 사무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염동일 전남지역본부장, 전라남도 임만규 사회재난과장과 김미순 기반산업과장, 울산광역시 이흠용 원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LG화학(주재임원 윤명훈)이 16일 오후 시장실에서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여수시와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은 총 18곳으로 늘어났다.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김신)의 적극적인 주재로 여러 번의 실무회의를 거쳐 마련됐다.정기명 시장과 윤명훈 주재임원은 협약서에 따라 여수시의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LG화학은 신규 인력채용부터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안을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율촌제2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위한 해법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산업용지 부족으로 전남을 떠나는 기업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15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화상태가 된 지 오래된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대체하기 위한 율촌제2산단 조성사업은 10년째 답보상태에 머물고, 민간사업시행자가 사업 포기를 최종 표명한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행정은 묵묵부답”이라고 밝혔다."투자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투자기업 뺏기는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4일 금호미쓰이화학㈜과 여수국가산단 내 5,000억원 규모의 MDI 생상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전라남도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함께 진행됐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현식 여수시부시장, 금호미쓰이화학(주) 손영원 부사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금호미쓰이화학(주)은 2024년까지 여수국가산단 내에 냉장고, 건축자재, 자동차 내‧외장재, LNG선, Spandex 등 다양한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우레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 24명이 여수국가산단 내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취업특강 교육과 공장 현장체험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특강에는 금호석유화학 장갑종 공장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학생들에게 면접 노하우와 취업 전략 등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여수시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여수국가산단 인사업무 관
여수상공회의소 ‧ 여수기업사랑협의회(회장 이용규)와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회장 여수시장 정기명)는 지난 7일 여수산단내 중흥부두 인근해안에서 여수국가산단 클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수상공회의소 임직원을 비롯하여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GS칼텍스, LG화학,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여수산단 입주기업 임직원과 한영대학교 학생, 전남대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다.산단 내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것을 근절하고 클린(Clean)한 산단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여수시가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상생‧소통‧협력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여수시장 정기명)’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노사민정 각 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가칭)여수국가산단 희생자 추모탑 건립 기탁금 전달식,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추모탑의 공식 명칭을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 및 안전기원탑」으로 확정했다.추모탑 건립을 위한 기탁금으로는 ▲노동계 7개 단체가 5,100만원 ▲여수산단공장장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이 국토 최남단에 있지만, 지도를 거꾸로 돌리면 태평양을 향해 뻗어있다”며 “서울 중심의 사고를 떨치고 인식을 전환,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자”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1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를 통해 “전남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분야가 많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4년 전 민선7기 첫 도지사로 취임할 당시 부담감이 크고 어깨가 무거웠다”며 “하지만 도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뛰면서 팀워크를 잘 발휘해 여러 면에서 성과를 냈고 이에 따른 자신감으로 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롯데케미칼(주) 첨단소재 사업장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을 실시했다.‘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훈련의 마지막 순서인 실제훈련은 대규모 화학물질 유출 화재‧폭발을 가정해 여수시와 유관기관, 인근사업장의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훈련에는 여수시, 여수소방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1개 유관기관과 여천NCC(주) 등 5개 업체, 2개 병원에서 참여하고, 유해화학물질탐지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김병완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시 관내에 투자 또는 사업을 진행 중인 외국인투자기업 12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간담회는 외투기업의 투자정보 공유, 여수시 투자 인센티브 지원제도 안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외투기업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재투자를 이끌어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투자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202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롯데케미칼(주) 첨단소재 공장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여수시,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여수화학합동방재센터, 여수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롯데케미칼(주)첨단소재, 여천전남병원, 제일병원 등 3개 민간기업이 참여했다.이날 훈련은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압가스 화재‧폭발을 가정해 상황판단회의와 현장 통합지원본부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토론훈련으로 구성됐다.특히 합동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롯데케미칼㈜와 여수국가산단 내 2,056억 규모의 제조공장 및 배터리 사업 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정기명 여수시장과 롯데케미칼㈜ 황진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에서 열렸다.협약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는 여수1공장에 페인트, 생활용품 증점제 원료로 사용되는 헤셀로스 제조공장과 바나듐 배터리 전해액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특히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6블록에는 향후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
강문성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21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부족한 공장부지를 확충하고 신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율촌제2산업단지를 신성장 거점산단으로 조기에 조성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강 의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50년이 넘어가고 있어 지역 내 산단 부족문제가 심각하다”며 “지역경제계의 요구는 커지는데 율촌2산단 조성사업은 10년이 넘도록 답보상태”라고 밝혔다.그리고 “작년 1월 민간사업시행자가 사업 포기 입장을 최종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원장 정강)이 8일부터 이틀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과공유 및 사업홍보 ▲지역 내 기업체 스마트제조 인식개선을 위한 스마트제조와 AI 관련 전문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는 전남대 박복재 부총장, 여수시 김병완 기획경제국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장갑종 회장(금호석유화학 부사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
정기명 여수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국회 예결위 소위 기간인 18일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정기명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소속 박정, 윤영덕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공사비 340억원 증액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10억원 반영 ▲여수 국가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 42억원 증액 ▲여수석유화학산단 스마트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전라남도는 25일까지 2주간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중심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전남도와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시․군별로 취약한 재난유형을 정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이에 대응하는 토론과 현장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남도 중점훈련은 25일 오후 2시 여수국가산단 롯데케미칼첨단소재 공장에서 고압가스 누출에 따른 화재 폭발 사고를 가정해 이뤄진다. 전남도, 여수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8
전라남도가 15일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개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영예의 ‘최고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국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은 규제개혁과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등 지방자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전남도는 민선8기 김영록 지사 취임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비전을 선포, 미래 100년 성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