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양중학교(교장 박종인)가 13일 오전 예울마루에서 7월 ‘2021 새나클래식과 함께 연주하는 교과서 음악여행’을 떠나 눈길을 모았다.학생들은 방과후시간에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새나클래식 단원과 랑데부로 공연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이들은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장난감 교향곡,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The Entertainer, 산타루치아, How Far I’ll go, 섬집아기, Summer, 오 샹젤리제, 오빠 생각, 학교 가는 길 등 익숙한 교과서 음악을 위주로 선곡해 축제 분위기를 제공했다.바이올
2021.07.1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