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화 전 여수시의원이 29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유화 예비후보는 “민선 5,6기 여수시의원으로 여수시 최다득표로 재선되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지난 4년간 여수의 도약과 발전을 꿈꾸며 지방자치분권 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 COP28유치 활동 뿐 아니라 전남대 위상회복운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열심히 뛰었다”며 “민생을 지키고 소외된 사람 없는 모두의 여수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시 여수시장 출마선언을 한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매년 1천여만명이 다녀가는 인문. 자연환경이 뛰어난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여수국가산업단지 노후화 문제는 여수시 미래, 시민 생명과 관계된 일로서 국회가 반드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전창곤 예비후보는 이날 을 통해 “제 말씀이 큰 부담이 되실 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여수를 위해서는 꼭 알려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말씀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2012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갖고 있는 여수시민들은 COP28 유치를 간절히 원했다.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
전창곤 여수시의장이 21일 여수선거관리위원회에 여수시장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우선 시민중심 행복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정책 비전을 제시한 전창곤 의장은 여수시장 공약 1호로 ‘율촌 택지개발’을 제시했다.전창곤 의장은 “부족한 일자리와 높은 집값으로 인해 여수시의 인구유출이 정말 심각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한 해만 3,480명이 감소했고 5년간 12,226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전체 인구감소 인원 중 80%가 넘는 10,286명이 19세에서 39세 청년층이라는 점”
조계원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11시 여수시청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여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조계원 예비후보는 “천혜의 자연과 대규모 국가산단으로 농수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가졌지만 현재 여수는 인구가 줄고 정체되고 있다”며 그 이유로 “늘어나는 관광객 뒤로 난개발과 시민 불편이라는 부작용이, 산단의 경제효과 뒤로 환경 오염과 시민 안전 위험이라는 폐해를 낳아 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업 하기 어려운 여수, 서울에 버금가는 물가, 치솟는 부동산 가격 등
“평생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했던 기본을 바탕으로, 격차를 줄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공동체 구현으로 시민이 웃을 수 있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여수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덕희 의원이 21일 여수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여서동·문수동·미평동)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민덕희 예비후보는 "시의원 예비후보로서 주민께 인사 올리러 가는 마음이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일을 잘해내야 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민 예비후보는 또 “제7대 여수시의회 의원으로서 지금까지 꾸준
정기명 변호사가 21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올 초 ‘여수만 르네상스시대’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며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정기명 예비후보는 시민행복도시, 해양관광도시, 미래산업도시를 핵심가치로 살맛나는 여수, 역동적인 여수를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정기명 예비후보는 “여수는 인구감소만이 아니라 3려 통합 20년이 넘었는데도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한 사람이 나서야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또 “이러
전창곤 여수시의장이 21일 여수선거관리위원회에 여수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 의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선원동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전창곤 의장은“민선 7기를 거치며 무너진 여수의 위상과 여수시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거운동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만나 지난 20년간 준비해 온 ‘전창곤표’ 정책들을 설명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전창곤 의장은 출마기자회견에서 “모든 정책의 기준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어야 하고, 모든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
조계원 전 경기도 정책수석이 21일 여수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지역위원회는 21일 조 예비후보 등록을 확인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이번 여수시장 선거가 치열한 각축장이 될 것을 예감했다.조계원 예비후보는 1966년생으로, 여수서초등학교, 여수중학교, 광주 동신고, 성균관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치면서 정책과 정무 역량을 쌓아왔다.특히,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으로서 정책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하며 이재명 정책의 핵심인 ‘기본소득’ 시리즈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을 오는 5월 임시개통한다는 소식에 권오봉 시장의 치적홍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자신을 ’죽림촌부‘라 밝힌 한 시민은 페북에서 “왜 하필 5월에 웅천-소호 간 다리를 임시 개통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그는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도로나 다리 등에 대해서는 공정률 100%가 되고,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될 때 완전개통 하는 게 원칙이다”라며 “혹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시장의 치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저당잡는 건 아닌가 의심할 수도 있는 대목이다”라고 주장
강화수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18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여수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첫 일정으로 여수원예농협 농자재센터를 방문한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수 GRDP(지역내총생산)에서 유일하게 하향곡선을 그리는 분야가 농수산업이다”며 “농업분야를 관광산업 등 여러 산업과 융복합방식으로 연계하고 인터넷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강화수 예비후보는 전남 여수시 삼일면 출생으로 여수 진남초·구봉중·여수고·연세대를 졸업하고 KAIST(카이스트)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노무현대통령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화수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여수하수종말처리장 이전 공약에 이어 2호 공약인 국립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중심 스마트시티 건설을 발표했다.전남 동부권에 85만명의 도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국립대학병원이 존재하지 않아 대학병원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의료중심 스마트시티 내 국립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은 “여수시 율촌면에 국립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이와 함께 의료중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가 지정을 적극 추진해 접근성과 안전성, 쾌적한 생활을
17일 오전 11시 여수시청에서 김종철 전 도의장이 제 8회 지방동시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김 전 의장은 15일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행정전문가로 20여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행정력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새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러면서 김 의장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즐어드는 여수인구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살기좋은 여수를 만들 것, 아이가 마음껏 뛰어노는 교육정책을 펼칠 것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영농복합단지 조성과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여순광에 이어 고흥까지 4개 도
전창곤 여수시의장이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장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전 의장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는 선순환의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6월 지방선거는 여수시민과 지역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시험대”라고 말했다,이날 전창곤 의장은 “민선 7기를 거치며 전남 제일의 도시라는 위상이 무너진 원인은 지역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시민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한 사람이 지역을 대표했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이 주인인 만큼 시민을 섬길 줄 알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전창곤 시의장이 16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전 의장은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달려온 지 어느덧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보다 나은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다 여수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러면서 “여수를 시민우선 시민중심 행복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전창곤 시의장은 여수고등학교와 건국대 행정학 전공,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을 전공했다. 여순10.19사건 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하고 양지초 및 종고초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문수초등
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14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강 전 행정관은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히 극복되고 닫혀있던 해외관광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관광을 대신해 찾아오던 여수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며 “여수 미래의 특이점을 초월점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과 이를 조정할 사람이 절실한 시기”라고 지역의 현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지금 여수정치의 자화상은 집행부와 의회간의 반복되는 갈등과 반목은 여수발전의 동력을 스스로 꺼뜨리고 있다
강화수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14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여수시장 출마선언을 예고했다.강화수 청와대 행정관은 ▲탄소세 도입에 따른 여수국가산단의 시장환경 변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타격 ▲코로나 팬더믹 극복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2023년 이후 닥칠 여수의 위험을 진단했다.강 행정관은 이어 “여수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과 이를 조정할 사람이 절실한 시기이다. 누구보다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며, 여수를 잘 사는 도시, 비전과 희망이 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