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보궐선거 토론회가 순조롭게 준비중이다. 오는 12일 치러지는 여수시의회 보궐선거 나선거구(국동·월호동·대교동)에 출마한 후보들은 토론회를 앞두고 3일 오후 여수넷통뉴스 편집국에서 사전 회의을 가졌다.오늘(3일) 사전회의에서 후보자들은 좌석배치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토론 방식과 발언순서, 답변 분량등에 대해서 논의를 마쳐,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도 함께 배석해 언론사의 공정한 진행과 후보자들의 선전을 당부했다.는 과 공동기획으로 오
본지와 동부매일은 공동 기획으로 오는 12일 실시되는 여수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오는 6일 오후 2시에 여수시동여수노인복지관 강당에서 5명의 후보자를 초청해 출마의 변과 공약을 들어보고, 시의원으로서의 자질을 검증하게 된다. 특히 인터넷 생중계와 페이스북을 통해 젊은 층에 대한 보궐선거의 관심을 제고하고, 토론회를 거치면서 유권자에게는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는 "이번 '촛불 혁명'에서 보듯이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오는 4월 12일 치러질 여수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5명의 후보자가 나선다.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각 정당 후보 3명과 무소속 후보 2명 등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후보자들은 29일까지 벽보를 제출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후보자는 아래와 같다.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김승호(52) 운정기업 대표다. 국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1건의 전과기록이 있다.국민의당 후보 이정만(51). 법무사로 활동하며 여수시 무료법률상담관 등을
여수지역을 비롯한 국민의당 대선후보 광주·전남·제주 지역 경선에서 안철수 전 상임대표가 60.43%(37,735표)의 압도적 1위로 기선을 제압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2.82%(14,246표)로 2위,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6.33%(10,195표)로 3위를 기록했다.국민의당의 25일 현장투표는 총 62,441명이 참여했다.국민의당 지도부는 첫날 경선 투표 참석자 수를 3만 명 정도로 예상했으나, 6만 명이 넘게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다. 국민의당은 사전 선거인단 등록 없이 신분증 만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25일 전국적으로 대선 후보 경선을 치루고 있다.국민의당 여수시갑.을 지역위원회도 오전 9시부터 여수목화예식장과 진남문예회관에서 일반 국민을 상대로 현장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국민의당은 이번 대선 후보경선에서 사전 선거인단 등록 없이 신분증 만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무등록 현장투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투표 참가자는 본인이 사는 지역과 무관하게 신분증 확인으로 어느 투표소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목화예식장 현장투표소에서 만난 국민의당 여수시을지역위원회 박상영 사무국장은 “(주
3월 23일(목) 여수MBC (18:50 ~ 19:00) 진행 박성언 아나운서. [기자망원경].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 출연한 방송 내용입니다.등록문화재 170호 매각 여부에 따른 여수의 근대건축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 박 ;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기자망원경 순서입니다.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오; 네, 안녕하세요?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여수넷통뉴스 오병종입니다.박 ; 여수의 등록문화재 170호인 ‘구 제일은행 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23일 여수를 찾아 "여수의 사위 안철수가 왔다"고 말하고 "유능하고 미래 비전이 있는 안철수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안 전 대표는 여수 서시장과 중앙시장 상인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오는 25일 열리는 여수지역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안 전 대표는 화재 피해를 당한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을 방문하고 위로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여수갑 지역위원회 간담회도 가졌다.
4월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이 말썽이다.여수시민협은 공천자를 결정한 정당에 대해서 “범죄자를 공천해야 할 만큼 각 정당들의 인재가 없는 것인지 개탄스럽다”고 밝히고,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는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자가 결정된 가운데 여수시민협이 공개한 전과 기록을 보면, 민주당 김승호 예비후보 1건, 국민의당 이정만 예비후보 2건, 무소속 박남조 예비후보 3건 등이다.김승호(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990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의 전과 기록이, 이정만(국민의당
이번 여수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를 “1년 2개월짜리에 4억 5천만원 고비용 선거”라고 밝힌 한 후보가 ‘원인 제공자 민주당’에 대해 후보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중연합당 후보로 나선 김종근 후보는 16일 성명을 내고 “이번에 치러질 보궐선거는 지난 6회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비리로 인해 공석이 된 시의원을 뽑는 보궐선거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공천은 보궐선거의 원인제공자가 다시 표를 달라고 하는 꼴이다”며 후보철회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김승호 여수 국동 주민자치위원장을
3월 14일(화) 여수MBC (18:50 ~ 19:00) 진행 박성언 아나운서. [기자망원경].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 출연한 방송 내용입니다.박근혜 퇴진을 이끌어낸 ;촛불혁명‘,19차까지의 ‘여수촛불’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봅니다. 박 ;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이번에는 기자망원경 순섭니다.지난 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파면당했습니다. 거기엔 촛불 시민이 있었습니다, 여수에서도 탄핵 이튿날 지난 주말까지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여수의 촛불. 19차까지 지역에서 이
여수시의회 나 선거구(국동, 월호동, 대교동) 보궐선거에 민중연합당 후보로 플랜트 건설 노동자 출신의 김종근(만 42세)씨가 출마를 선언했다.김종근 후보는 14일 오전 여수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이날 오후 2시 여수시의회 현관 앞에서 지지자 20 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여수 화양중학교와 여수 한영고, 여수 한영대를 졸업한 김종근 후보는 전국 플랜트 건설 노동조합 대의원, 플랜트건설 노조 비계분회 총무부장, 플랜트 건설 노조 정치위원회 기획실장을 거쳐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어제 오전11시 헌재 이정미 주심의 피청구인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파면한다는 주심의 낭독이 있기까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이 말 한마디를 애타게 기다렸습니까?"11일 오후 여수 흥국체육관 도로에서 제19차 촛불집회 박근혜 탄핵 승리 보고대회가 열렸다. 이날 여수시민 탄핵축하 퍼레이드는 기쁨과 설음이 교차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고함을 지르는 사람, 그렁그렁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얼싸안고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에 마치 대한민국이 해방된 느낌이랄까?청와대 무단점거한 박근혜... "방빼"
열아홉 번째 여수촛불은 흥국체육관 앞에서 자축하는 촛불이었다. 박근혜는 탄핵되고 다시 켜진 촛불이다.시민 대표 두 사람이 무대에 올라 '촛불승리 선언문'을 낭독했다.“ 역사는 틀리지 않았다. 바람은 불어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촛불이 총칼보다 무서운 대통령 권력은 이겼다. 기적이 아니다.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역사는 살아 숨쉬고 있다. 역사는 다시 시작한다. 역사는 또 부른다” 승리 선언문은 계속 이어진다. 여기는 여수다.“한반도 끝자락 여수에서도 10월 26일 시민 사국선언을 하였고,
광장민주주의의 승리, 적폐청산하면 '제2 광복절'불법으로 조성한 재산은 철저히 환수해야국가대개조, 사회 대개혁 방향으로 나아가야지역의 선출직 공직자도 사익 내세우면 엄벌해야이번 계기로 무전유죄,유전무죄 사회가 안되어야 한다싸드등 속수무책, 지금까지의 '국정공배' 너무커현명하고 유능한 지도자 뽑는데 최선 다해야새로운 촐발점, 통합의 시대 활짝 열어야시민들, 11일, 18일 다시 모여 축배를 들자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됐다. 시민들은 환호했다.오늘(10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여수시의 방문 관광객 1300만 명 달성이라는 통계 수치에 대해 시민단체가 통계왜곡이라며 실효성 있는 관광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여수시민협은 8일 논평을 통해서 “2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명이 방문했다는 여수시 발표와 관련해 이는 여수시에 있는 42군데 유료·무료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를 모두 합한 것”이라며 “통계자료를 왜곡하지 말라”고 주장했다.시민협은 “여수시는 1300만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는 터무니없는 보도자료를 발표해 실제 관광객 수를 호도하고 여수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여수시는 지금까지 2015
3월 7일(화) 여수MBC (18:50 ~ 19:00) 진행 박성언 아나운서. [기자망원경] 코너 오병종 편집국장 출연한 방송 내용입니다.정부가 발표한 남해안관광밸트사업 실효성은? 말뫼라는 도시에서 배울 점은? 박 ;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지난 주였죠? 지난 27일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가 열였었는데요, 여기서 국토부가 저희 지역과 관련된 중요한 발표를 했죠.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발전거점 조성 방안’이었습니다. 어제는 주승용 국회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여수시의회 의원 나선거구(대교동·국동·월호동) 보궐선거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오는 8일 오후 2시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 작성방법과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과 회계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한다.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장실·최처중·김승호 예비후보가, 국민의당 이정만·최창남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박남조 예비후보가 등록했다.재보궐 선거는 4월 12일 여수 등에서 전국적으로 치른다.
박근혜정권퇴진 여수운동본부는 탄핵심판의 마지노선인 3월을 맞아 오는 3월 4일(토)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사거리 앞거리에서 여수시민대회를 개최한다.여수본부는 박근혜 정권과 공범들에 대해서 "탄핵정국 막바지까지 최종변론 불참과 특검연장거부로 국가농단 세력들을 비호하고, 롯데와의 부지 교환계약을 체결하여 사드배치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는 1400만 촛불시민의 명령을 기만하고 묵살시키고 있다"며 각을 세웠다.아울러 여수본부는 "우리가 끝까지 촛불을 밝혀 국정농단
2월 28일(화) 여수MBC (18:50 ~ 19:00) 진행 박성언 아나운서.[기자망원경] 코너 오병종 편집국장 출연 방송 내용입니다.여수 관광객 천삼백만명! 부풀린 숫자로 과대포장 할 게 아니고, 이제는 실질적인 수치를 파악해 정책에 제대로 반영이 되어야 한다. [기자 망원경]박 ;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기자망원경 진행합니다.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오; 네, 안녕하세요?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여수넷통뉴스 오병종입니다.박 ; 오늘은 ‘여수관광 1,300만
"성경에 '우는 자와 함께 울라'했다. 그래서 함께 울기 위해 왔다."차분하고 작은 음성이 또렷또렷 울려 퍼졌다. 매번 촛불집회에서 노래로 재능기부를 해온 밴드 신디사이저 김인옥씨의 말이다.지금껏 크리스마스도, 한해의 마지막날도 촛불집회에 올인해온 그녀는 "이번에 박근혜가 탄핵되지 않으면 남편에게 자신이 탄핵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서 "탄핵을 앞두고 엄마부대가 판치는 모습이 안쓰럽다"면서 "그런데 진짜 엄마와 아빠가 여기 있다. 그 이름이 모욕되지 않기를 저희가 더 힘을 내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