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지킴이'를 '멍청이'라 부르는 웃픈 현실 '여수지킴이'를 '멍청이'라 부르는 웃픈 현실 “벅수가 뭔지 아니?”“약간 띨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큰딸)”"벅수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아들)”예상대로였다. 대학을 졸업한 큰딸과 고딩인 막내아들의 답변은 벅수에 대해 어릴 적 내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에라 벅수야"라고 놀려대던 바보 이미지 말이다. 반면 더 젊은 세대들은 고장의 벅수는 관심조차 없다. 교육의 부재 탓이다.'여수지킴이'를 '바보 멍청이'로 부르는 웃픈 현실문득 지난 9월에 방영된 KBS 2TV 연등동 벅수편이 떠올랐다. 여수엑스포역에 온 리포터는 여러 명의 택시기사에게 ‘여수에서 벅수가 뭐 미술로 본 여수 돌벅수 | 심명남 | 2019-11-21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