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목)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야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활동보조인 30여명이 참여하여‘행복 충전 봄나들이’를 거제도와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활동보조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하였으며,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주변 경관이 수려한 거제도 관광지(포로수용소,바람의 언덕)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특히 외도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여수의 어느 섬 한 군데도 그렇게 아름답게 가꿔놓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 지방 한려수도 몇 곳을 관람하고 나니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구요. 서로 단합을 위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행복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