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아직은 바자회로 바쁘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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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아직은 바자회로 바쁘다, 전해라~"
  • 이미건
  • 승인 2016.06.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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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80대 어르신들 주말에 바자회 열어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지난 토요일(18일) 거북공원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여수시내 21군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200여분 넘게 오셨습니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주제로 교류의 장을 갖는 경로당 바자회 모습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이번 바자회는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마음을 모아 시작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80세 이상이신데도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판매품목은 어르신들의 솜씨로 직접 만든 먹거리가 인기가 있었구요.
직접 농사 지은 야채와 곡류등 다양하게 판이 벌어졌습니다.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보고자 뜻을 모았기 때문에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쳤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참가하신 분들의 거주지인 4개 지역으로 조손세대와 독거노인어르신께 생필품을 사서 전달 할 예정입니다.

80세 되신 월산 경로당 박금덕 총무님은 “준비할 때 새색시 혼인 날 받아 놓은 것처럼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즐겁고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너무 좋습니다” 고 말하셨구요.

월양 경로당의 박영자 회장님도 행사 후에는 무척  좋아 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이렇게 막 활동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서 좋네요. 행사를 치루고 나니까 즐거웠고 더 큰 마음을 얻었어요. 아주 좋아요~”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이런 바자회를 통해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삶의 의욕을 고취시켜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역량을 발휘 해가고 제3의 인생을 새롭게 열어 가는 마중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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