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사세요! 문수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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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사세요! 문수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 강미란
  • 승인 2016.07.09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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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문벼룩시장 참가 후기

오늘(9일) 여서동 여문공원에서 아름다운가게 둔덕점에서 주관하고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벼룩시장 다녀왔습니다. ‘환경’과 ‘소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여문벼룩시장이 오전 10시부터 잠깐 두 시간 약간 못되게 열렸습니다.

그야말로 벼룩시장!
여전히 지난번처럼 모두모아 봉사대원들도 함께해 주셨구요, 문수동장님, 시의원님들도 나오셨습니다.

저희 문수종합사회복지관도 고정멤버가 되었답니다.장애인복지관, 베타니아... 고정멤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주제를 정해서 참가하고 있습니다. 중고물품은 저희 복지관 후원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의 기부를 받아서 여문벼룩시장에 이번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버리고 쉽게 새로운 것을 사게 되는 요즘,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찾아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는 이 과정은 자원을 아끼고 환경보호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 여행 다녀오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벼룩시장이 크게 열리고 관광객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환경과 자원 절약 같은 아이들 교육측면에서도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특수한 중고품(?)도 가져갔습니다.
엄밀히 중고품은 아닌데요, 저희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면서 여유로 남게 되는 밥이 있거든요, 그걸 활용하여 만든 고소한 누룽지도 준비했구요, 관내 이용자분들이 주1회 진행하고 있는 손뜨개교실이 있어요, 거기서 정성스레 만든 수세미도 판매하였습다.
특별하게 만든 제품이어서 중고품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여문벼룩시장에 참여하여 판매된 물품에 대한 판매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 둔덕점의 발전기금으로 일부 기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속적인 여문벼룩시장의 "참여와 나눔의 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 복지관 프로그램 개발 및 발전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제 8월은 쉬었다가, 또 9월에 다시 벼룩시장 문을 열겁니다.  그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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