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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한여름 밤 야외 음악회’ 4차례 열어

11, 18, 19, 25일 갈라콘서트로

  • 입력 2016.08.10 22:47
  • 수정 2016.08.10 22:57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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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웅천친수공원에 이어...

18일(목) 이순신광장, 
19일(금) 여문공원,
25일(목) 소호해변 공연 .... 저녁 8시에

여수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한창석)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야외 공연을 선사한다.

시립합창단은 11일 저녁 웅천친수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8일 이순신광장, 19일 여문공원 그리고 25일에는 최근 준공된 소호 해변공원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오페라 투란도트의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리골레토의 ‘Cortigiani(내 딸을 돌려다오)’ 등 아름다운 오페라 곡을 엄선해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원음악회에서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가요와 가곡, 세계민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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