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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불꽃축제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낭만과 밤 문화가 살아있는 최적의 도시로 확인됐다

  • 입력 2016.08.14 18:18
  • 수정 2016.08.16 17:07
  • 기자명 서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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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여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2016년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12일과 13일 저녘 이순신광장 앞 장군도 해상에서 펼쳐진 이번 불꽃축제는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레이져와 특수연출 등이 한데 어우러저 아기자기 하면서도 환상적인 불꽃쇼가 연출되었다

이를 지켜본 시민과 관광객들은 낭만이 가득한 밤바다에서 감탄과 희열,환호성을 연신 터트리며 저마다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에 아로새겼다

축제 첫째날인​ 12일에는 100년의 전통에 빛나는 이탈리아 뮤지컬 불꽃쇼가 여수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아 장관을 이루었다

둘째 날에는 국내최고를 자랑하는 (주)한화 불꽃 프로모션팀이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였다 꿈과사랑의 도시 여수를 3막11곡으로 구성해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레이져와 조명이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연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불꽃축제 기간26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불꽃쇼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으며 주한 베트남대사 팜 후 찌 부부와 일행들은 연이어 이틀간 축제장을 찿아 불꽃쇼에 흠뻑 매료되어 관람내내 탄성을 연발했다

(여수출신 기부천사 박수관 회장님이 3억을 후원해 주어 성공축제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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