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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교실! 나의 100세 이야기”

여수지역사회 내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 입력 2016.09.01 15:19
  • 수정 2016.09.02 11:22
  • 기자명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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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19,971,150원을 지원 받아 치매고위험군에 놓여있는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인지 재활과 함께 신체활동, 음악활동, 원예활동 등 치매를 통합적인 방향에서 접근하여, 참여자의 인지기능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 기키고 삶의 만족와 삶의 질을 높이므로 치매고험군 어르신들이 건강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우리지역사회에서는 치매진단을 받은 대상으로만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었지만 이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치매고위험군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라 기대하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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