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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뉴스 브리핑 (9월 13일)

  • 입력 2016.09.13 07:11
  • 수정 2016.09.14 06:35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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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여파 여수도 시끌...

중국 크루즈선 13,18일 두 차례 여수입항

구 여명학교 임대방침 시민단체 환영

여수해수청, 추석 특별수송대책

난임 부부 시술지원비 확대

LF아울렛 광양점, 입점 및 채용 설명회

외딴 곳 성묘시 벌초시, 벌 주의 당부

여수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모

로버트 김, 여수출판기념회 28(수) 오후4시

 

 

전국이 지진으로 흔들거리는 가운데 여수도 곳곳에서 지진여파로 SNS 시끌벅쩍.
경주에서 5.8 역대급 지진에 우리나라도 지진안심지역은 아니라며 걱정 태산. 특히 산단을 끼고 있는 여수로서는 지진은 걱정 !

중국 관광객 6천400여명이 15만톤 크루즈로 여수 방문. 13일과 16일 두차례.
중국 일용품유한회사 커티(KELTI)사 임직원들의 인센티브 관광. 여수크루즈항 부두로 입항해 기념행사,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아쿠아플라넷과 순천 낙안읍성 방문, 공연, Big-O쇼 등 특별한 관광을 즐긴다고..

13일 1진 입항.... 중국 커티(KELTI)그룹의 임직원 3천700명을 태운 크루즈선 마리너호(로얄캐러비언사 바하마 선적13만8천 톤. 승무원 1185명, 승선정원 3850명) 13일 여수 입항. 13일 아침 7시에 입항해 저녁 9시 출항. 14시간 머뭄.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여수와 일본 후쿠오카를 거쳐 다시 상하이로 회항하는 일정. 2진 18일 다시 같은 일정으로 입항. 입출국 수속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여수세관, 검역소, 해운선사 등 팀 꾸려짐. (하단에 사진 첨부)

돌산청사 대체공간. 구 여명학교를 무상임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여수시에 대해 시민단체 환영 성명. 시민협은 최근 논평을 내고 쌍수환영 표시. 여명학교는 돌산청사 원인제공자인 도교육청건물이어서 무상임대도 가능하다는 중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에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2% 증가 예측. 6만여 명 승객 대비 정기여객선 4척을 추가 투입. 운항횟수도 750여 회 증편. 신분증 지참 당부.

 

여수시 여수시가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의료비 지원 확대.
모든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비를 최대 100만 원 지원. 인공수정 시술비도 최대 30만 원을 각각 3차례씩 지원.

 

LF스퀘어와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각각 광양읍 사무소와 광양시청에서 입점을 희망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천 여명 채용 예정. 채용설명회도 병행.

 

소방당국은 올해 가뭄과 고온 영향으로 벌 개체수 증가. 벌초와 성묘시 벌 주의 당부,

 

여수시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모.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다년간 지휘경험이 있는 자. 박사학위나 대학 강사 이상의 자격. 후보자 접수는 이달 22일까지. 여수시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 우편제출.

 

고국을 도우려다 미국서 '스파이' 혐의로 고초를 겪은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 지난 9일 귀국, 서울서 출판기념회 개최. 여수에서도 문수동 성결교회에서 28일(수) 오후 4시에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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