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회장 강병석, 제일병원 원장) 봉사단 일행 17명은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5박 7일 일정으로 의료봉사와 구호활동을 위해 라오스로 출발했다.
“여수의 사랑, 아시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이번 봉사단은 의사등 의료진 9명과 자원봉사자와 스탭 8명 등 17명이다.
이들은 볼리캄사이주 깜끔군 폰사앋 마을과 남든 마을 등지에서 의료봉사와 의약품 전달,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본지 오문수 대표기자가 봉사단 활동 취재를 위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