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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여수시국대회 개최, 인터넷 생중계 예정

오늘(10일) 오후6시30분에 정보고사거리서

  • 입력 2016.11.10 06:45
  • 수정 2016.11.11 11:12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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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1차 여수시민시국대회 현장

분노에 찬 여수시민들이 다시 모인다.

2차 여수시민시국대회가 10일 오후6시30분부터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국대회는 오후 5시 40분 사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6시 30분에 1부 시국대회가 열리고, 2부에서는 거리행진이 예정되어 있다. 거리행진은 부영6차 사거리를 출발하여 송원백화점, 해양경찰서, 정보과학고 사거리를 거쳐 진행된다.

여수 스킨스쿠버 회원들도 백도 수중에서 박근혜 퇴진 펼침막을 들고 바닷속 시위를 벌였다.
민주당 정치인들의 1인 시위 (송대수 위원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1차 시국대회에서도 ‘박근혜 퇴진’을 외친바 있는 시민들은 백도 앞바다 수중에서도 ‘박근혜 퇴진’퍼포먼스를 펼쳤고, 민주당 정치인들도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 인터넷 생중계된다. 여수넷통에서도 이를 생중계한다.

본지의 인터넷 생중계 직접 보기 방법 안내

개인 피시에서는 바로 노출된 배너에서 ‘인터넷생중계 바로가기’를 들어가면 된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바로 연결이 안된다.
스마트폰으로는 '여수넷통'을 클릭하여 제일 하단의 ‘PC버젼으로 보기’를 들어가서 PC와 똑같은 절차를 밟으면 세계 어디서든지 인터넷 생중계 보기가 가능하다.
1차 시국대회를 인터넷 생중계한 여수넷통뉴스는 2차 시국대회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본지와 제휴를 맺고 있는 <2012포토그래피> 박연식 대표카메라 감독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여수넷통뉴스는 거븍선축제 통제영 길놀이, 시의원 보궐선거 토론회등을 인터넷 생중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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