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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기관 표창

  • 입력 2017.02.08 19:33
  • 수정 2017.02.08 23:34
  • 기자명 조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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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수강생들의 중급반 수업광경

쌍봉복지관은 지역 내 이민자들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 스스로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신은숙 관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부 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을 위한 공을 인정받아 2월 8일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표장을 받았다.

법무부 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을 위한 공을 인정받아 8일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표장을 받았다.

스스로 우리 사회에 적응하려는 자발적 의지와, 자립유도형 사회통합교육을 실시하며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그간의 쌍봉복지관의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민자들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등 법무부 장관이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국적취득 및 체류허가 등에 있어서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신은숙 관장)은 여수 관내 최초로 2007년~2009년(3년)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7년에도 3개 반 40여명을 모집하여 사회통합프로그램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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