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에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웅천 이순신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지역 기관단체, 학교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여수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오후 2시에 이순신광장 옆 여객선 터미널 방향의 가칭 “여수평화공원”에서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
추진위는 지난해 5월 18일부터 시민모금운동을 펼쳐 97,906,166원(모금목표 6천만원)의 모금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