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내일은 없다'는
말을 붙잡은 3.1절 새벽입니다.
아직까지 반성이나 자기성찰치 않는
일본의 태도에 분노를 느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치 않는 것이
어찌 지금의 대한민국은 토인비가 말한
역사는 반복한다 고 했듯이
박근혜및 그 부역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에 부아에 앞서
깊은 슬픔이 가슴에 차 오릅니다.
하지만 상식을 가진 대 다수 애국국민들은
작금의 일들을 예의주시하면서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는데 여차하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연대하고 단결하고자 하는
단체 행동들을 서슴치 않을 것 입니다.
일제 강점기때 유관순열사와 아버지 어머니
그 가족들 그리고 수 많은 분들이 독립을 위해
무도한 일제만행에 저항을 하다 순직을 하던
와중에도 조국의 안위 보다는 개인의
영달을 추구한 한편의 친일파들은 그 반대의 행보를
했었는데 오늘의 탄핵정국에도 국격이 떨어지고
국민들은 멘붕에 빠지고 사면초가의 외교는
실 끊어신 연 처럼 휘익 허공으로 산산히 부서지며
날아가는 정도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는데도
극우파와 친일파들의 생각없는 모습에 한숨만 나옵니다.
1919년 기미년 3.1운동의 교훈을 잊지않고
가슴에 새기는 오늘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끝으로 윤봉길 의사의 글을 더 합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