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루귀

  • 입력 2017.03.26 12:56
  • 수정 2017.03.26 20:59
  • 기자명 권혁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노루귀   ⓒ 권혁세

흰색이나 분홍색도 있지만
청색의 노루귀도 있습니다.
고운색상의 예쁜 꽃이
잎보다 먼저 고개를 내밀고
잎의 생김새가
귀여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과 들에 새 움이 돋아나듯
바다에서도 이 봄에 세월호가 올라왔습니다.

진실이라는 꽃과 열매가 맺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청노루귀   ⓒ 권혁세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