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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정만 후보 당선

  • 입력 2017.04.12 22:52
  • 수정 2017.04.13 23:22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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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정만 당선자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당선 축하를 받고 있다.

여수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이정만 국민의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정만  후보는 2,594표 34.2%를 얻어 당선됐다.

민주당 김승호 후보는 2130표 28.17%득표로 2위에 그쳤다.  무소속 최처중 후보, 민중연합당 김종근 후보, 무소속 박남조 후보 순으로로 득표했다.

이번 나선거구의 선거인수는 2만2746명으로, 이 가운데 7605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33.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법무사다.  월호동 주민자치위원과 국동체육회 이사, 여수시 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 여수시 장애인체육회 감사, 순천지원 여수시 법원 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순천은 민주당 강형구 후보가 당선됐다.

호남의 유력 정당들이 사활을 걸고 펼친 결과에 대해 후속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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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2017-04-12 23:19:38
축하드리고요. 기존정치인들에 물들지 말고 소신껏 당당히 길을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 13만명선 무너지는 구)여수시 인구도 다시 늘려주시고요. 법조인 출신 시의원 배출시대가 열렸고 내년엔 법조인출신 도의원배출도 기대가 될것입니다. 물론 여수시의원 과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진출도 활발히 될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