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에선 안철수 후보가 우위에 있다"

전남도의회 최대식 의원

  • 입력 2017.04.27 13:25
  • 수정 2017.04.27 16:28
  • 기자명 여수넷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후보 연설차량에서 연설을 히려고 대기하고 있는 필자 최대식 도의원(가운데)

 

  여수는 마음의 고향이자 정치적 고향이다!

안철수 후보의 아내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여수 출신이다.

여수는 안철수 후보의 마음의 고향,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있게 해 준 곳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후보는 2년여년 전에 작고하신 장인어른을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는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고 입버릇처럼 말해 왔다. 안 후보의 처갓집 여수에서 여수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될 것이다.

안 후보가 당선되면 여수 발전은 물론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여수의 사위, 안철수가 여수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적임자는 안철수 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박근혜-최순실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인해 큰 혼란에 빠졌다. 이들은 헌법을 유린한 파렴치한 범죄자들이다. 세월호에 갇힌 304명의 소중한 생명들은 ‘살려달라’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선실에 갇혀 차갑고 어두운 바다 속으로 무참히 버려졌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죽어가는 국민들을 보호하지 못한 채, 내팽겨 친 것이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전국 각지에서 촛불혁명이 일어났다.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 이렇다.

이제는 더 이상 계파패권주의 세력에게 또다시 나라는 맡길 수 없다. 선거 때만 호남을 이용하는 정치인은 정치권에 발을 붙여서는 안 된다.

권력을 이용하여 자식에게 취업특혜, 입학특혜를 주는 상속자의 나라 끝장내야 한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백이 실력을 이기는 세상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오직 국민에게만 신세진 안철수 후보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적임자다. 정의가 불의를 이기는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 안철수 후보뿐이다.

    안철수로의 정권교체가 더 좋은 정권교체다!

여수 시민은 작년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당을 선택하셨다. 민주당의 독주체제를 단번에 깨뜨려 주셨다.

새정치를 바라는 여수시민의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동안 안철수 후보는 양당 체제를 깨고 3당 체제를 만들었다. 기득권 양당체제에 금이 갔다.

모든게 호남 유권자들께서 한국 정치사의 기적을 만드신 것이다.

이제 대선 국면이다. 거짓말하는 후보와 패권세력 후보는 결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은 안심하고 누가 더 좋은 정권교체인지 누가 진정으로 이 나라를 살릴 정권교체인지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정권교체의 적임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지율은 정치상황에 따라 요동친다!

최근 각종 언론매체들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다시 반전이 있을 것이다. 원래 지지율은 정치상황에 따라 요동치기 때문이다.

우리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이 낮을 때도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많은 사람이 연대론을 얘기할 때도 국민만 보고 나라 살리는 한가지 심정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남은 기간 국민만 바라보고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뚜벅뚜벅 걸어가면 국민들께서 평가하실 거다.

그동안 안철수 후보는 교육혁명, 자강안보, 청년 일자리 공약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다른 후보들의 공약과 잘 비교해 보면, 안철수 후보의 공약이 얼마나 더 구체적이고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수는 20~40대는 문재인 후보가 강세, 50대 이상은 안철수 후보가 강세라고 한다. 그러나 여수의 여론은 많이 다르다고 본다. 20~40대에서 안 후보와 문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인 것으로 예상되며, 50대 이상 지지율은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이라고 본다.

여수에서 다시 안철수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다. 지지율에도 대격변이 일어날 것이다.

여수 발전을 위해 누가 더 많이 노력할 사람인지, 누가 적임자인지 여수시민들께서 판단해 주실 것이다.

    안철수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자!

지금 대한민국은 수출, 내수, 가계부채, 일자리, 외교라는 5대 절벽 낭떠러지 앞에 서 있다고들 이야기 한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우리는 이를 대비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물론, 여수의 미래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렇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러한 위기를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남과 여수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와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께서 IT강국을 만들어 20년 먹거리를 책임지셨다. 다시 20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 때이다. 그것이 김대중 정신이고, 호남의 정신이다. 이제는 안철수의 전문성이 필요할 때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 국민들은 전문성을 갖춘 대통령을 만날 때이다.

     안철수가 희망이다!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다. 여수시민과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개혁할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지, 누가 더 좋은 대통령인지 묻게 될 것이다. 그 순간, 안철수의 시간으로 급격히 이동할 것이다.

그 싸움에서 안철수와 함께 승리할 자신이 있다.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의 미래, 전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안철수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해 남은 기간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습,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를 곧 보게 될 것이다. 지켜 봐달라. (전남도의회  국민의당 최대식 의원)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