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 3일 동안 수학여행으로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다. 24일 날 학생들은 새벽3시40분까지 나진에 모여 버스를 약4시간 정도 타고 포항에 도착했다. 

포항에서 아침을 먹은 화양중학교 학생 몇몇은 울릉도에 가능 동안  뱃멀미로 인해서 고생을 했다. 포항에서 약2시간 10분정도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했다. 

울릉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울릉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로비에 모인 학생들은 각 반별로 버스를 타고 울릉도 관광을 시작했다. 약2시간 뒤에나 다시 숙소로 모인 학생들은 독도를 위해 잠을 청했다. 

두 번째 날인 26일은 독도를 가는 날이다. 
학생들은 6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독도를 가기 위해 로비로 모였다. 학생들은 돌핀 호를 타고 독도로 향했다. 

이날은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서 파도가 높게 쳤고 그래서 멀미를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아쉽게도 이날 파도가 높게 쳐서 독도에 접안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독도를 한 바퀴 둘러보았다.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또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는 사람도 있었고 갈매기 똥을 맞은 사람도 있었다. 다들 즐거워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27일은 6시에 일어나 마지막으로 울릉도 관광을 하였다. 관광을 하고 학생들은 다시 썬플라워호를 타고 포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