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긴병꽃풀

  • 입력 2017.05.08 16:50
  • 기자명 권혁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권혁세

5월 첫 주 입니다.
집에서 바라보는 산 언저리에
새록새록 올라오는 새순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갑니다.

오늘은 연한 자주색 꽃이 피는
<긴병꽃풀>을 보내 드립니다. 
 
꽃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매력입니다.

© 권혁세

시골 살이 일 년 동안
때가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일 년 농사를 그르치게 됩니다.

살아오면서 “다 때가있다“는 말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번 주에 우리에게 중요한 선택의 때가 왔습니다.
개혁과 변화를 위해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지
잘 생각하고 실행해야 할 때입니다.

투표의 목표와 의미는 유권자마다 다르겠지만
촛불 민심이 이번 투표에서도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권혁세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