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 열린 소호요트장 아침 풍경
상태바
첫 대회 열린 소호요트장 아침 풍경
  • 정종현
  • 승인 2017.05.18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열린다

올 들어서 전국대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소호요트경기장 앞 해상을 18일 아침에 드론을 동원하여 촬영했다.

‘백호’호 요트(크루저)를 타고 훈련하는 해상에서 선수들 모습을 촬영하는데 요트 선수들 거의 대부분 아는 사이여서 손을 흔들고 인사도 한다. 이제 시작한 어린 선수들은 낯설기도 하다.

연습에 몰두하다 보면 옆이 안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한 눈 팔다 보면 켑사이즈되는 선수(미안하다)도 가끔 본다. 바람과 파도에 민감한 요트다.

나 역시도 한참 탈 때는 몰라도 가끔 타다 보면 물먹는 것이 다반사였다.

오늘은 유난히 인사 잘하는 선수 그룹을 만났다.

여수시청 소속 470금 김대영 선수는 옆으로 지나가면서 큰소리로 안녕하십니까? 뭐라 하며 인사를 한다(바람에 잘 안들린다)

해운대구청소속 RSX 김태훈선수는 두 손을 들어 인사를 하면서 V자까지 다른 선수들도.........함께 연습 스타트도 해준다.

좋은 사진과 요트의 역사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해상에서 바다만 바라 보며 멋진 장면을 담는 나로서는 인사하며 지나가는 선수(시합이 아닐 때)들이 고맙다.

해상에선 인사 신호는 손을 흔들어 주는 것이 국제공통 언어다.

요트선수는 경기중 손을 흔들 수 없다.

옆으로 지나가면서 웃어주며 말하는 표정이 아름답다.

“우리 요트 선수들 오늘(18일) 경기가 시작되는 날 아침 모두 화이팅하세요”

제2차 국가대표선발전 및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오늘(18일)부터 5일간 소호요트마리나요트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2016. 5. 19(금) 11:00다.

18일(오늘)은 계측 및 49급 경기와 옵티미스트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19일 11시 개회식이 있고 오후 경기가 있다.

20일-22일 3일간 하루에 3경기씩 펼쳐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