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여수시의회 제177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정옥기 시의원이 시정 질의를 하고 있는 도중 방청석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졸고 있다.
동료 의원들도 졸고 있거나, 카톡, 심지어는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에 목격 됐다.
더구나 이 자리에는 6명의 시의회 모니터 단 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직접 목격한 한 모니터 단은 "여수시의회에서 제일 고생 하는 이들은 수화 통역사와 속기사다" 며 시의원들과 여수시 집행부를 싸잡아 비난했다.
15일 여수시의회 제177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정옥기 시의원이 시정 질의를 하고 있는 도중 방청석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졸고 있다.
동료 의원들도 졸고 있거나, 카톡, 심지어는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에 목격 됐다.
더구나 이 자리에는 6명의 시의회 모니터 단 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직접 목격한 한 모니터 단은 "여수시의회에서 제일 고생 하는 이들은 수화 통역사와 속기사다" 며 시의원들과 여수시 집행부를 싸잡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