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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

  • 입력 2017.06.19 16:15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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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세

돌 틈에 외롭게 피고
노란 꽃이 별처럼 반짝이는 ‘바위채송화’ 소개합니다.

하나씩 핀 것도 예쁘지만,
군락을 이루어 바위를 덮은 것도 예쁩니다.

샛노란 꽃잎에 암술, 수술도 노란빛을 띄고,
그 끝에 노란 꽃가루를 달고 있습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라도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권혁세

 

ⓒ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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