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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 대상수상자 인터뷰

극단 파도소리 대표 강기호 씨

  • 입력 2017.06.23 11:35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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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파도소리의 ‘굿모닝 씨어터’ 공연 모습

여수 극단 파도소리가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상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연출가로, 배우로, 극단 대표로 1인 3역을 한 강기호 대표 전화 인터뷰 내용이다.

극단 파도소리는 작품 ‘굿모닝 씨어터’를 들고,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연극제, 전남 대표로 참가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극단과 함께 연극 경연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 여수에서 개최된 제35회 전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번 연극제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 파도소리는 단체상 대상 외에도 개인상인 연출상, 희곡상, 무대예술상까지 거머쥐었다.

 

여수 연극계 나아가서 전남 연극계의 경사다.
하지만 실속은 없다.
예산 문제로 여수서 다시  공연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안타까운 지역 연극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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