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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채송화

  • 입력 2017.06.25 21:26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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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바위채송화>에 이어 <땅채송화>를 소개합니다.

채송화 종류들은 오밀조밀 몰려서 피므로

봉선화와 나리꽃 등과 함께

울타리 밑에 많이 심었습니다만

<땅채송화>는 주로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  권혁세

그래서 <갯채송화>라고도 합니다.

꽃은 노란색입니다.

 ⓒ  권혁세

지나는 길에 농민을 보았습니다.

찌그러진 주전자로 고구마 밭에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가뭄이 심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고

비를 내려달라는 간청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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