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에 이어 <땅채송화>를 소개합니다.
채송화 종류들은 오밀조밀 몰려서 피므로
봉선화와 나리꽃 등과 함께
울타리 밑에 많이 심었습니다만
<땅채송화>는 주로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갯채송화>라고도 합니다.
꽃은 노란색입니다.
지나는 길에 농민을 보았습니다.
찌그러진 주전자로 고구마 밭에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가뭄이 심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고
비를 내려달라는 간청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바위채송화>에 이어 <땅채송화>를 소개합니다.
채송화 종류들은 오밀조밀 몰려서 피므로
봉선화와 나리꽃 등과 함께
울타리 밑에 많이 심었습니다만
<땅채송화>는 주로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갯채송화>라고도 합니다.
꽃은 노란색입니다.
지나는 길에 농민을 보았습니다.
찌그러진 주전자로 고구마 밭에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가뭄이 심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고
비를 내려달라는 간청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