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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하나로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연중 음악회 열고 있어

  • 입력 2017.06.26 16:22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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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기업사랑협의회(회장 박용하)는 지난 23일 여수 거북선공원에서 “여수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여수지역의 기업 노사괸계자와 시민 약 1,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연속 기획 세 번째 행사다.

여수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는 올해 5회 연속 기획된 행사다. 지난 4월 성산공원, 5월 웅천친수공원에 이어서 이번 6월은 거북선공원에서 치뤘다. 나머지 2회는 9월에 0이순신광장, 10월에 여문공원에서 치룬다.

여수지역 주요공원에서 기업체 동아리와 지역의 주민자치센터팀들이 참여해 기업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쉼을 드리고, 어르신들께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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