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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중학교-힌빛무의탁노인복지원과 자매결연 맺다

  • 입력 2017.07.12 19:24
  • 수정 2017.07.12 19:25
  • 기자명 조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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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 화양중학교 2학년 1반 학생(22명), 교사 6명이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화양중학교 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나누어 주기 위해 학생들은 그 동안 연습을 많이 해온 사랑의 노래를 불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남학생과 여학생함께 '그대 있는곳 까지',  '일락은 향기로 말해요'라는 곡을 불렀다
남학생들은 '개똥벌레'를 불렀다. 

또 여학생들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율동을 곁들인 숫자송으로 불렀다. 몇몇 학생들은 오케스트라단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아리랑'을 연주해 드리기도 했는데, 이때는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다같이 불러주었다. 

화양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이경환 교장선생님과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 김은실원장님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화양중학교와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이 자매결연을 맺는 모습이다

 자매결연의 내용은 "화양중학교 는 정기적으로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을 방문하여 봉사황동을 실시한다"는 내용과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은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하여 경로효친 의식 함양과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끝마치고 힌빛무의탁노인복지원 구석구석 청소도 했다

열심히 청소를 하는 이은비학생과 손우현학생의 모습

 화양중학교 교장선생님 이경환 교장선생님은 복지원의 어르신들의 머리를 이발해 주었다

이경환 교장선생님이 이발을 해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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