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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 떨어진 뜨거운 눈물

화양중학교 토요스포츠 리그에서 아쉽게 패하다.

  • 입력 2017.07.12 19:18
  • 기자명 황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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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10시 진남체육관에서 무선중과 화양중의 축구 경기가 있었다. 그 경기를 이기면 결승에 진출 할수있는 영광의 기회를 얻을수 있다.  화양중은 안산중을 꺾고 올라왔다. 

전반전에는 무선중이 2골을 넣었다. 하지만 화양중 에서도김창원 학생이 프리킥 으로 1골을 만회 하였다.


 이렇게 전반전은 끝났다. 하지만 화양중은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후보 선수가 없어 교체 선수가 없다는 점이다. 화양중 학생들은 교체없이 후반전을 뛰었다. 

전반전 부터 뛰었으니 후반전에는 힘든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인지 1골도 넣지못해 아쉽게 지고 말았다.  이 경기를 패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그라운드에 흘렸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화양중은 꼭 성공할 것이다.

화양중 학생들은 경기가 끝난뒤에 밥을 먹으로 갔다.열심히 뛰었는지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 이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연습히면 더 큰 성과를 낼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화양중학교 축구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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