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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는 소라종합사회복지관

  • 입력 2017.07.25 15:58
  • 기자명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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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에서는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건강한 노인인력을 활용한 말벗 서비스를 실시하여 심리적․정서적 케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문제 예방책으로 7년간 이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을 통하여 노인세대에게 다양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녀 및 지역사회를 대신하여 보호 및 관리가 가능해졌고 어르신들의 문제나 생활 등 다양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사업의 참여자들이 사업기간 종료 이후에도 수혜자들과 정서적 관계를 유지하며 자원봉사 활동으로도 연계가 가능하도록 교육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노노케어 참여자와 수혜자의 모습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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