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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앞둔 여순사건, 바로 알자!

3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해안통 갤러리에서 7시에

  • 입력 2017.08.07 22:04
  • 수정 2017.08.07 23:40
  • 기자명 여순사건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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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당시 모습. 사진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제공

'해안통 갤러리'가 내년 여순사건 70주년을 앞두고 여순사건 바로 알기 차원에서 인문학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여순사건에 대한 19가지의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기 위해 저술한 ‘불량국민들’ 저자 주철희 박사(전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여순연구센터장)를 모시고 8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5강으로 강좌를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현대사를 말한다-여순사건”이 주제입니다.

다음 5강으로 이어집니다.

1강 역사를 보는 눈 (8월 31일)
2강 항쟁과 반란의 시각 (9월7일)
3강 제주 4.3의 상황 인식 (9월 14일)
4강 반란과 여순사건(9월 21일)
5강 항쟁, 그들은 누구인가(9월28일)

<여순사건 왜곡된 19가지 시선 - 불량 국민들> ⓒ 북랩

장소 및 시간-여수해안통갤러리,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매주 90분 강좌

교재 -‘불량국민들’(북랩, 주철희 지음)

수강료-5강 5만원 (농협 301 0204 631011 예금주 해안통갤러리)

수강 문의 -여수해안통갤러리 061 662 5479, 010 3610 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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