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화양중학교는 홍익입시미술학원의 원장인 서이평 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링 수업을 가졌다.
서이평 강사는 이날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서이평 강사는 디자인의 종류를 설명하고 장래에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 필요한 자격증과 분야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수업을 마치며 그는 학생들에게 “오늘 수업을 통해 너희들 각자의 컵에 500원짜리를 가득 담아갈 것인지 100원짜리를 가득 담아갈 것인지는 그것은 너희들에게 달렸다”라고 조언했다.
3학년 1반 박지우 학생은 멘토링 수업에 대해 “평소에 관심 있던 주제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강사선생님이 관련 자격증까지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