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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뉴스 독자들과 함께 여자도 기행 마쳐

28일, 여자도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며 힐링여행 다녀와

  • 입력 2017.10.29 20:34
  • 수정 2017.10.30 12:4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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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를 기려면 섬달천 선착장에서 '여자호' 배를 타고 20여분 달려야 한다

지난 28일 여수넷통뉴스는 독자들과 함께 하는 여자도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정기구독하는 애독자 20여명은 섬달천에서 선박편을 이용해 여자도 섬 전체를 한바퀴 둘러보는 느긋한 힐링여행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여수넷통 뉴스는 애독자들에게 점심과 음료, 왕복선박교통편을 제공했다. 여수넷통 관계자와 독자들은 송여자항에서 내려 오전에는 송여자도를 걷고, 점심 후에는 대여자도 마파지외 대동마을을 돌아봤다.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는 인사말에서 "여수넷통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일어난 촛불운동을 빠짐없이 보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단체가 수여한 공로패를 받았는데, 이는 독자들의 격려 덕분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여자도기행 이후에도 꾸준히 독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말했다.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사진 왼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을주민과 담소를 나누는 애독자 이태기 씨
애독자 겸 '구봉산 이야기'  연재중인 '조계산에서 만나는 이야기' 저자 김배선 씨와 엄길수 대표가 섬의 비석을 살펴보고 있다
여자도의 미니 초등학교 단상 위에 올라가 30여년 학창시절 교장 훈시 흉내를 내며 이태기 씨와 그를 촬영하는 오병종 국장
왼쪽부터 윤정희, 기다은, 오병종, 박근세, 이태기, 엄길수
소여자도와 대여자도를 잇는 다리가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놓여 있다
여자만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고 있는 박근세 사진작가(사진 오른쪽) 가 설명을 하고 있다
함께 참여한 부부도 여자도에서 가을을 즐겼다. 
김종필 씨와 윤정은 씨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기다은 교사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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