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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카피라이터' 정철 토크 콘서트 열어
범민문화재단의 두번째 '여수아이트' 초청 행사
  • 2017.10.30 09:46

‘대통령 카피라이터’ 정철씨가 11월 2일 여수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범민문화재단(이사장 박석현)은 카피라이터 정철씨를 초청해 다음달 2일(목) 오후 6시30분 여수문예회관에서 '사람', '인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사람이 먼저다" 

카피라이터는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설명 문안등으로 광고안을 만드는 이를 총칭해서 이르는 용어다. 정철씨는 저술활동과 대학 강의를 하면서 카피라이터로 30년간 정상을 지켜왔다. 저서로는 '한글자(2014)', '카피책(2016)'등 다수가 있다.

여수출신인 단국대 초빙교수 정철씨는 문재인 대통령 선거 캠페인으로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등의 슬로건을 만들어 관심을 받았다. 이런 경력으로 그는 ‘대통령 카피라이터’로 불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청암대 교수 정희선 수필가와 시인 신병은(전 여수예총 지회장), 시인 박혜연(문협 여수지부장)이 함께 출연한다.

여수 범민문화재단의 이번 행사는 두 번째 기획이다. 지난 8월 '여수국제음악제&앙상블'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여수출신 국제적인 음악가 위주로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정해 네 번의 연주회를 개최했다. 각각 성격을 달리해 흥미롭고 의미 있는 음악의 세계를 펼쳐 보여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범민문화재단의 정희선 부이사장은 지난 국제음악제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여수아이트’란 개념을 내세웠다.

범민문화재단 정희선 부이사장 (수필가, 청암대 교수)

그는 “여수사람, 여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여수아이트’다. ‘여수아이트’를 자주 재단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해주고, 주인공으로 등장시킬 계획이다. 지난번 여수출신의 '여수국제음악제&앙상블'의 연주자들도 ‘여수아이트’이고, 정철 카피라이터도 ‘여수아이트’다”며 일종의 파리사람을 부를 때 ‘파리지엥’이라고 하는 개념과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단에서는 CLC(Culture Licence Center) 즉 문화특허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도 구상중이다. 상상력의 세계인 인문학적 사고가 특허로 연결되도록 하는 공학적 테크닉을 결합해서 지역의 인문학적 자산을 발굴하고 보호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오병종  mbcop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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