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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노동생각 더하기
  • 2017.11.20 20:40
모니터 위원들과 이용자 불편사항 청취및 주요사업 설명 하는 4/4분기 간담회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따뜻한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 겨울 사랑 中 에서-

우리의 삶의 목표와 가치가 더 부유하고
더 높은 지위를 얻어 완장차면
그게 성공이라고 하질 않는가요?
이런 삶의 태도와 목표는 가난과 고통은
싫을테고 낮은 자리는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 것이지만
비천에 처해 가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아는 것이 지혜인 것 같습니다.
가난이나 고난이 올때는 그것을 벋어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닌 가난과 고통속에
사는 것을 배우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겨울등의 가난과 고통스럽게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부유해지고 완장차게 되면
미안하지만 갑질과 반드시 타락한다는 사실입니다
재벌 2,3세들이 하는 형태가 그렇고 최저임금을
받아가며 알바나 밑바닥을 경험해서 성장한 인생들이
아닌 좋은 환경에서 부모의 부를 세습받고 고시패스등
으로 사회적 지휘권을 갖게되는 인생들 면면히
보시면 알 것 입니다.
배운 것을 바르게 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탐하고자 굴곡지게 해석해서 서민들 등골 빼 먹는
곡학아세 (曲學阿世)  하는 인생들이 그렇습니다.

즉 시련의 때 벋어나는 것 보다 그때의 생각을
깊이 되새기면서 사는법을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괜찮은 분이 되어져 있을 것 입니다.

박노해의 애기뿐만 아니라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쓴 고신영복선생의 애기에도 꼭 품고있는
겨울징역살이가 살을 맞대기도 싫은 여름징역살이
보다 낫다는 애기가 새록새록 합니다.

오늘도 아픔을 가슴에 안고사는 기막힌 이들의
사연을 서로 나누면서 이 또한 지나가기에
이 이야기를 해 주면서 ''아자 화이팅'' 하자 했습니다.
우리 이 겨울 사랑으로 서로 이겨 내시죠 !

 

 

 

 

 

천중근  여수시장애인복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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