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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인문학 강연회’차 황풍년, 여수에 온다

6일 쌍봉도서관 1층 다목적실 , '전라도만의 근원적인 힘' 을 주제로 강연

  • 입력 2017.12.04 14:07
  • 수정 2017.12.04 14:39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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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7시,쌍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월간 전라도닷컴’ 황풍년 대표가 오는 6일 저녁 7시, 쌍봉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17 제6강 도서관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

전남일보 기자와 광주드림 편집국장을 지낸 황 대표는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인문학적 숨결이 들어있는 전라도만의 근원적인 힘’을 주제로 여수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풍년 식탐’, ‘벼꽃 피는 마을은 아름답다’ 등을 저술한 황 대표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과 갈등의 해법을 전라도가 가진 인문학적 가치에서 찾을 예정이다.

시인이자 여행작가인 이호준 작가 역시 15일 ‘여행도 기술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나를 치유하는 여행’, ‘세상의 끝, 오로라’, ‘자작나무 숲으로 간 당신에게’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yeosu.go.kr)나 쌍봉도서관(061-659-4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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