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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열매

  • 입력 2017.12.17 17:22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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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열매   ⓒ권혁세

눈 속의 산수유 열매.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라는 광고문구가 생각납니다. 
어디 남자에게만 좋겠습니까?

잎 보다 먼저 피는 노란 꽃이
겨울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디언의 체로키 족은 12월을
“다른 세상의 달” 이라고 했다는데
정말 다른 세상인 것 같습니다.

산수유 열매.  ⓒ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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