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양중학교,전국 독서 토론대회 나가다.

2017년 12월 16~17일까지 전국 독서 토론대회 참가.

  • 입력 2017.12.20 03:36
  • 기자명 김민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12월 16일~17일 동안 미디어 동아리 학생들과 1~3학년 학생 중,몇명을 뽑아 서울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을 갔다. 16일 아침 8시 40분에 출발하여 12시 50분쯤 도착하였다.

여수와는 달리 서울은 정말 추웠다. 여수에서 볼 수 없었던 눈을 마음껏 볼 수 있었다.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 문학관에 들어가서 윤동주 시인의 설명을 들었고,윤동주 시인이 있었던 곳을 볼 수 있었다.

문학관 견학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당에 예약한 시간이 있었지만 여수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몇몇 학생에 의해 늦어지고 말았다. 식당에서는 다른 단체 예약손님들이 있었고,식당 안에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먼저 들어가서 먹었고,남자학생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점심 식사를 끝낸 뒤,버스를 타고 고려 대학교로 출발 하였다.

고려대학교 캠퍼스 탐방

고려대학교에서 전국 중,고 토론대회가 있었다. 우리는 그 대회에 참가하러 신청을 하였고,고려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았다. 토론을 위해 읽어야 하는 책은 ‘난쟁이 피터’였다. 논제는 두가지로 나뉘었다. 피터의 성공은 무엇 때문인지,폭력은 폭력으로 맞서야 한다 로 나뉘었다.

난타 공연 관람

토론 대회 전,어떤 고등학교의 난타 공연을 보았다. 우리 조에서는 첫 번째 논제,피터의 성공은 무엇 때문인가로 되었다. 피터는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 하였는지,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공을 하였는지 찬성과 반대로 갈려졌다.

토론대회 표

첫 번째 토론은 상대가 모두 여자였고,입론자가 먼저 자신팀의 주장을 이야기 하였고,검증 질문을 한 뒤,촉진 질문을 한 다음에 처방자가 마지막으로 발표를 하고,촉진자가 에세이를 말표 하였다.

토론대회 시작
토론대회 끝,단체사진

상대팀이 너무 잘하였고,우리는 준비를 하지 못해서 잘 하지 못하였다. 점점하기 싫은 마음이 생겨났다. 토론을 세 차례 하는데 세 토론 모두 같은 논제와 모두 찬성으로 토론을 하였다.

16일과17일 사이의 저녁,숙소는 정말 좋았다. 우리 학교는 모든 예선을 탈락하여 바로 여수로 내려갔다. 이 토론을 한 후,몇몇 학생들은 토론이 별로 하고싶지 않다고 했다.

이번 토론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았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