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황금개띠 새해가 구봉산에 솟아올랐습니다. 구봉산 정상은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여서동새마을 부녀회 정선희 회장외 12명의 회원들은 950여 그릇의 떡국을 시민들께 대접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나서서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돌산 향일암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일출제행사는 12월 31일 저녁 전야제부터 이어졌습니다.
모사금에서도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건강과 소원을 빌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또한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촛불정신을 완수하는 해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인지 거론되는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누가누가 시장에, 누구는 도의원에, 또 시의원에... 이렇게 얘기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올해 새해 인터뷰는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