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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2018년 새해 일출

구봉산 정상은 발디딜 틈 없어

  • 입력 2018.01.01 10:23
  • 수정 2018.01.02 08:14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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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구봉산 일출    ⓒ 오병종

2018 황금개띠 새해가 구봉산에 솟아올랐습니다. 구봉산 정상은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여서동 부녀회 정선희 회장외 12명의 회원들은 950여그릇의 떡국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자들도 바삐 움직였다.    ⓒ 오병종
동트기를 기다리는 시민들. 구봉산 정상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 오병종
새해가 떠오르자 구봉산 정상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 오병종

이른 아침부터 여서동새마을 부녀회 정선희 회장외 12명의 회원들은 950여 그릇의 떡국을 시민들께 대접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나서서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향일암 일출제 전야제 불꽃     ⓒ 김숙현
향일암 일출제 전야제 불꽃    ⓒ 김숙현
제 22회 향일암 일출제 전야제 (12월 31일) 이모저모.   ⓒ 김숙현
제 22회 향일암 일출제 전야제 (12월 31일) 이모저모.   ⓒ 김숙현
향일암 아래 광장과 주차장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관광객들    ⓒ 김숙현
향일암 주치장에서 본 2018 새해 일출     ⓒ 김숙현
향일암 일출. 사진 여수시 제공

돌산 향일암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일출제행사는 12월 31일 저녁 전야제부터 이어졌습니다.

모사금에서도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사금 해수욕장 정자 옆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시민들.    ⓒ 엄길수
모사금에서 바라본 2018 새해 일출    ⓒ 엄길수

시민들은 저마다 건강과 소원을 빌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또한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촛불정신을 완수하는 해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인지 거론되는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누가누가 시장에, 누구는 도의원에, 또 시의원에... 이렇게 얘기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올해 새해 인터뷰는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시내 거북선팬션 옥상에서 일출시간에 소원을 비는 연을날리고 있다.   ⓒ 윤정희
  여수앞바다  선상 일출  ⓒ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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