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퇴직한 이노철 전 여수시 안전행정국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에 출마한다.
이노철 전 국장은 본지와 전화에서 “공직에 근무하면서 오래전부터 여수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보고 싶었고, 또한 공무원들이 전문가로서 의지를 가지고 시민들 편에서 일하게 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보고 싶었다”고 공직자 출신으로서 포부를 밝히며,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배경 등을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퇴임한 이 전 국장은 전남도청에서 근무한 5년을 제외한 40여년 공직생활을 여수시청에서 근무했다.
이 전 국장은 "재직시 현 시장의 장단점을 다 봐왔고, 또한 자신은 함께 일해본 전직 시장들 누구보다도 시장으로서 일을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노철씨는 여수시에서 박람회 총괄과장, 관광과장, 기획재정국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거쳤다.
정권연장,정권안정,정권교체등을 명분으로 당만보고 찍었더만 무능한 인물들로 찍음으로 인해 주민들은 내내 죽을 맛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