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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 입력 2018.02.13 11:27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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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세

한주 잘 지내셨습니까?

지독한 추위도 봄을 막지는 못하겠지요
봄을 기다리며
<생강나무>를 보내 드립니다.

생강나무는 봄이 오고 있음을
먼저 감지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이른 봄에
가장 먼저 샛노란 꽃을 피워 봄을 알려줍니다.

ⓒ 권혁세

인가 근처의 야산에서는 2월 말쯤에
꽃을 피운다고 하니
설 나들이에
움트는 나뭇가지를
유심히 보시는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 곳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날 되시기를---  

ⓒ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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